이전식에서 민이홍 대표는 그동안 발전의 밑거름이 된 협력업체와 제약회사, 도매업계 관계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민 대표는" 앞으로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성장하는 업체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황치엽 서울시도협 회장은 "쥴릭의 마진축소, 제약회사의 저마진ㆍ담보, 회전 뒷마진 등 때문에 도매가 매우 힘든 상황 속에서도 회관을 확대이전 한 것"을 축하했다.
황회장은 "이전식을 계기로 두배의 매출 700억원 달성은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도협 이희구 명예회장, 이창종 수석부회장, 임경환 영등포약품 회장 등 도매업계 및 제약회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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