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JW중외제약2우B와 JW중외제약우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4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92.8포인트(0.91%) 하락한 1만152.00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4.55포인트(0.20%) 내린 7096.04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JW중외제약2우B가 29.92% 오른 5만8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JW중외제약우가 10.65% 오른 2만9100원, 유유제약2우B가 4.38% 오른 1만9050원, 영진약품이 2.23% 오른 6420원, 진원생명과학이 1.33% 오른 267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셀트리온이 2.01% 하락한 17만100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2.16% 떨어진 3만4000원, 종근당바이오가 2.20% 하락한 2만8850원, 이연제약이 2.37% 떨어진 1만4400원, JW중외제약이 2.96% 하락한 2만95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에스티팜이 6.56%오른 2만68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올리패스가 5.05% 오른 2만800원, 제일바이오가 4.17% 오른 7000원, 휴메딕스가 3.32% 오른 2만4900원, 한국비엔씨가 2.73% 상승한 188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메디포스트가 2.68% 떨어진 3만4500원, 녹십자웰빙이 2.92% 하락한 9300원, 코아스템이 3.08% 하락한 8820원, 퓨처켐이 3.29% 떨어진 6989원, 피씨엘이 4.46% 떨어진 7500원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