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보령제약, 오리엔트바이오, 경보제약 등은 상승세를 보였다.
28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80.43포인트(0.77%) 하락한 1만404.80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38.04포인트(0.53%) 오른 7185.36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보령제약이 4.18% 오른 1만62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오리엔트바이오가 3.58% 오른 289원, 경보제약이 2.41% 오른 8500원, 동아에스티가 1.85% 오른 11만원, 녹십자가 1.59% 오른 12만75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우리들제약이 1.62% 하락한 609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1.92% 떨어진 3만3250원, 종근당이 2.32% 하락한 9만2500원, 현대약품이 2.82% 떨어진 5170원, 셀트리온이 2.99% 하락한 17만85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제일바이오가 11.55% 오른 676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아이큐어가 8.38% 오른 3만6200원, 에스티팜이 5.04% 오른 2만3950원, 녹십자엠에스가 4.57% 오른 5720원, 지노믹트리가 4.13% 오른 2만14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에스텍파마가 4.25% 떨어진 1만150원, 네이처셀이 4.59% 하락한 1만400원, 바이넥스가 4.67% 하락한 7760원, 아스타가 5.55% 떨어진 5790원, 제테마가 5.81% 떨어진 2만19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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