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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토넬정 품절 장기화...최대 2년 까지 공급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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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토넬정 품절 장기화...최대 2년 까지 공급 불가
  • 의약뉴스 김홍진 기자
  • 승인 2019.11.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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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제조소 이전에 따른 공급 지연...공문 통해 장기 품절 공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제 악토넬정 품절이 장기화된다.

18일 일부 유통사에 따르면,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공문을 통해 악토넬정 전품목과 악토넬EC정에 대한 장기 품절을 공지했다.

공문을 통해 획인된 장기품절 품목은 악토넬 EC정 35mg(제품코드 8806521045009, 8806521045016), 악토넬정 150mg(8806521038803, 8806521038810), 35mg(8806521009100, 8806521009117), 5mg(8806521009001, 8806521009018)이다.

앞서 6월 악토넬정 일부 제품에 대한 품절 예정 소식을 알린 사노피 측은 현재 공급받는 재고 소진 이후에는 추가 공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노피 측이 밝힌 공급 가능 예상 시점은 1~2년 후로, 사유는 해외 제조소 이전이다.

이어 해당사는 공급일정에 변경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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