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이 9600선을 넘지 못하고 소폭 하락 마감했다.
10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1.21포인트(0.22%) 하락한 9577.86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2.33포인트(0.18%) 오른 6963.96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에이프로젠제약이 29.90% 오른 123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파미셀이 3.73% 오른 834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2.85% 오른 3만2500원, 삼진제약이 2.02% 오른 2만5250원, 삼성제약이 1.97% 오른 28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보령제약은 1.99% 하락한 1만2300원, JW중외제약은 2.15% 떨어진 2만7250원, 종근당홀딩스는 2.24% 떨어진 8만7100원, 일양약품은 2.44% 하락한 2만원, 부광약품은 3.19% 하락한 1만365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티앤알바이오팹이 29.85% 오른 1만20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코오롱생명과학이 29.48% 오른 2만2400원, 애니젠이 15.74% 오른 1만원, 아이큐어가 7.16% 오른 2만3950원, 메디포스트가 5.57% 오른 3만3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앱클론은 3.02% 떨어진 4만100원, 바이오솔루션은 3.03% 하락한 2만8850원, 코미팜은 3.46% 하락한 1만2550원, 제일바이오는 4.53% 떨어진 4640원, 우진비앤지는 8.01% 떨어진 339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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