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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업종 8800선 회복...한올, 유나이티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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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업종 8800선 회복...한올, 유나이티드 상승
  • 의약뉴스 한지호 기자
  • 승인 2019.09.0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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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업종이 소폭 상승해 8800선을 회복한 가운데 삼성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등이 강세를 보였다. 

9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1.31포인트(0.13%) 상승한 8805.33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27.39포인트(0.40%) 내린 6775.54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삼성제약이 5.83% 오른 2995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한올바이오파마는 2.54% 오른 2만8250원, 유나이티드제약은 2.32% 오른 1만9850원, 유한양행우는 2.01% 오른 20만3000원, 유유제약은 1.97% 오른 1만3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한미약품이 1.96% 하락한 27만5000원, 보령제약이 2.03% 떨어진 1만2050원, 신풍제약우가 2.04% 떨어진 5290원, 경보제약이 2.11% 하락한 8370원, JW생명과학은 3.12% 하락한 2만175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안국약품이 16.99% 오른 1만20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오스코텍은 3.95% 오른 1만8400원, 팬젠은 3.78% 오른 7130원, 대한약품은 2.52% 상승한 3만2600원, 녹십자셀은 2.48% 오른 3만92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씨젠은 3.01% 떨어진 2만950원, 녹십자엠에스는 3.07% 하락한 6320원, 파멥신은 3.36% 하락한 3만6000원, 애니젠은 3.45% 떨어진 8400원, 코니팜은 3.50% 떨어진 1만24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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