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과 제약 업종 지수가 나란히 하락한 가운데 파미셀, 삼진제약등이 강세를 보였다.
2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94% 하락한 8785.87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2.21% 내린 6998.99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파미셀이 3.61% 오른 946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삼진제약이 2.81% 오른 2만7450원, JW중외제약우가 1.36% 오른 2만6150원, 유한양행우가 1.25% 오른 20만2500원, 신풍제약이 1.21% 오른 587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부광약품이 3.14% 하락한 1만5400원, 종근당바이오가 3.35% 떨어진 2만7400원, 대웅제약이 3.42% 떨어진 15만5500원, 셀트리온이 4.11% 하락한 16만3500원, 일양약품이 5.83% 하락한 2만18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메디포스트가 5.11% 오른 2만98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쎌바이오텍은 4.75% 오른 1만8750원, 엔지켐생명과학이 2.36% 오른 4만7800원, 중앙백신이 2.32% 상승한 1만7650원, 에스텍파마가 1.88% 오른 651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메디톡스 5.95% 떨어진 39만2300원, 애니젠은 6.52% 하락한 8600원, 파멥신은 7.17% 하락한 3만4300원, 앱클론은 8.64% 떨어진 3만7000원, 애이비엘바이오는 8.77% 떨어진 1만92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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