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청은 오는 28일 대전식약청에서 대전·충청·인천·경기지역 원료의약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원료의약품 분야 GMP-서클(Circle) 4차 회의’를 개최한다.
원료의약품 분야 GMP-서클 회의는 국내 원료의약품 제조·품질관리(GMP) 역량 향상을 위해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현장업무에 도움이 될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최신 GMP 규제 동향 안내 ▲원료의약품 분야 해외규제기관 등 실사 수감사례 공유 ▲원료의약품 현안사항 논의 등이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분야별 GMP-서클 회의를 통해 제조·품질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정보 교류의 기회를 확대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품질이 확보된 의약품 사용할 수 있도록 업계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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