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모두 하락하면서 대부분의 제약주가 하락세를 기록했다.
29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60% 하락한 9689.93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2.71% 하락한 8558.65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일성신약이 1.02% 오른 8만88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동화약품이 0.11% 오른 9310원, 종근당홀딩스는 전일과 같은 11만1500원, 일양약품우선주도 전일과 같은 1만9800원, 제일약품은 0.14% 하락한 3만52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보령제약이 4.92% 하락한 1만1600원, 동성제약은 6.30% 떨어진 1만7850원, 한독이 6.31% 떨어진 2만600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7.88% 하락한 2만6300원, 에이프로젠제약은 8.81% 하락한 1915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씨젠이 6.03% 오른 2만90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콜마비앤에이치가 1.29% 오른 2만3550원, 파멥신은 1.08% 오른 6만5500원, 강스템바이오텍이 0.95% 오른 2만1150원, 대한뉴팜은 0.43% 오른 1만16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네이처셀이 6.96% 떨어진 1만700원, 테고사이언스가 7.23% 하락한 2만8850원, 유틸렉스는 7.48% 하락한 9만6500원, 지노믹트리가 8.88% 떨어진 2만9250원, 코오롱생명과학이 21.57% 떨어진 2만 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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