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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입원전담전문의 확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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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5.16  19: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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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 연간 보고서 발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단장 전상훈)은 병원의 지난 2018년 1년간의 공공의료사업 활동에 대한 내용을 담은 연간 보고서(Annual Report)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공공보건의료(Public Health Medical Service)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및 보건의료기관이 지역·계층·분야에 관계없이 국민의 보편적 의료 이용을 보장하고 건강을 보호·증진하는 모든 활동을 뜻하는 단어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공공보건의료 활동을 주관하는 공공의료사업단을 2010년 발족하고 병원장이 직접 단장을 맡아 적극적인 활동을 장려해왔다.

2018년 한 해 동안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공공의료사업과 의료사회사업, 나눔사업 등을 위해 약 163억 원을 투입했고, 이에 따라 각종 국내·외 의료봉사는 물론 경기도 소방공무원을 위한 각종 공공보건의료를 비롯해 지역 거점 공공병원에 의료인력 파견, 장애아동과 청소년 재활보조기구 지원, 저소득 환자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전상훈 단장은 “국가중앙병원이자 경기도 내 유일한 공공 상급종합병원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의료의 공공성을 높이고 보다 많은 지역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누구든 이러한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이나 단체, 개인 등이 참고할 수 있도록 연간 보고서를 발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모든 소외계층과 취약지역의 국민들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장기이식환자 위한 복약 알리미 앱 오픈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허우성 교수)가 장기이식환자를 위한 ‘복약 알리미’ 애플리케이션을 새로 오픈 했다.

복약 알리미 앱은 장기이식 후 주요 약물의 정확한 복용법을 안내하고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 환자 스스로 치료와 건강관리에 참여하는 자가관리 과정을 돕는 사용자 중심앱으로 개발 됐다.

복약 알리미 앱은 처음 시작할 때 이식 유형, 이식 일자, 외래 일정을 기록하면 이식 장기별로 복용해야 할 약물 세트가 자동으로 입력되어 있어 복용약물 알람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고, 알람이 설정되면 약에 대한 상세 정보, 하루동안 복용해야 하는 약제 목록, 정해진 시간에 해당 약의 이미지와 함께 알람을 받아 볼 수 있어 보다 쉽게 규칙적이고 정확한 약 복용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식환자들에게 면역억제제는 이식 장기의 기능 유지를 위해 평생 복용해야 하는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인 약물이지만, 이식 직후 처음 접하는 환자들에게는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다.

이에 복약 알리미 앱이 환자들에게 면역억제제 복용이 더 친숙해지도록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게 병원측의 기대다.

교육영상 메뉴에는 ▲이식 후 생활안내 ▲정기검진안내 ▲면역억제제 복용안내 등 의료진 강의 내용이 담겨있으며, FAQ(자주 묻는 질문들) 코너를 통해 그동안 환자들이 많이 궁금해 했던 상담/문의 내용들이 자세히 안내 되어있다.

또한 검사결과나 혈압 등에 대한 메모를 하여 그 변동 양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건강 다이어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 걸기’를 통해 바로 이식센터와 전화연결로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삼성서울병원 앱’과 연동되어 치료/검사 결과 등을 조회할 수 있다.

허우성 장기이식센터장은 “면역억제제의 정확한 복용은 이식환자들에게 매우 중요한데 실제 관리가 잘 되고 있는 환자들이 많지 않다”며 “자신의 생명이 누군가의 희생으로 연장됐음을 항상 기억하며 스스로 건강을 더 잘 챙길 수 있도록 ‘복약 알리미’ 앱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복약 알리미 앱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기를 할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 입원전담전문의 확대
세브란스병원은 14일 외과 입원전담전문의를 간담췌외과와 이식외과 병동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7년 5월 위장관외과와 대장항문외과에 3명의 외과 전문의로 시작한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는 급성기 외과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환자의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가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이 목표였다.

외과 전문의가 병동에 상주하며 환자가 입원해 퇴원할 때까지 수술 전•후 처치, 검사, 상처와 통증관리, 영양관리, 합병증의 조기진단과 처치 등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이뤄졌다.

환자들은 수술 후 상태 및 회복 과정에 대해 언제든 전문의와 상담할 수 있어 전문 진료의 지속성도 유지할 수 있었다.

실제 내부 조사 결과 외과 입원전담전문의 도입 후 응급상황 발생 건수가 약 2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내부 의료진 만족도 역시 높았다. 의료진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환자상태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 부분에서 점수가 높았고, 원활한 의사소통에 따른 업무의 효율성 측면에서 96%가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브란스병원은 올해 외과 입원전담전문의가 7명으로 확보된 만큼 간담췌외과와 이식외과 병동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명수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외과부장은 “외과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를 통해 환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의료진간 협력을 통해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외과 입원전담전문의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권순일 전공의, 미국부정맥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 권순일 전공의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권순일 전공의(지도교수 순환기내과 최의근 교수)은 지난 2019년 5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40회 미국부정맥학회(Heart Rhythm Society)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s)’을 수상했다.

최의근 교수 연구팀은 심방세동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연구를 진행한 결과, 딥러닝 기술을 이용하면 심전도 없이 광용적맥파 신호만을 가지고도 심방세동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음을 보였다.

또한 이 같은 기술을 반지형 웨어러블 장치에 접목할 시, 심방세동을 평균 98% 이상의 정확도로 탐지할 수 있음을 발표했다.

권순일 전공의는 최근 주목받는 딥러닝 기술을 통해 심방세동의 새로운 진단 방법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심방세동의 조기 진단 및 뇌졸중 예방을 위한 선별검사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미국부정맥학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와 영향력을 가지는 부정맥 학회로, 전 세계에서 접수되는 수 천 편의 초록을 엄격히 심사해 매년 3편의 임상연구 분야의 최종후보를 선정하며, 그 중 1편을 골라 젊은 연구자상을 시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은 미국부정맥학회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한국 임상 연구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성북장위종합복지관에서 건강캠페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15일(수), 성북장위종합복지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운영했다.

이 자리에서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좌, 우측 뇌파와 맥박을 이용해 두뇌건강, 신체건강을 체크하고 두뇌스트레스 , 신체스트레스, 좌우뇌 불균형 상태, 누적피로도, 자율신경 건강도, 심장 건강도, 집중도 등을 분석해 알려주는 뇌파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했다.

지부측은 “이러한 건강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건강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보다 전문화된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약정식’ 개최

이대서울병원은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약정식’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자발적인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약정식에는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과 김성근 서울중앙혈액원 원장을 비롯해 양측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대서울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적 헌혈 부족 상황에 대처하고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앞으로 정기적인 헌혈 참여, 범국민 헌혈 운동 확산 및 자발적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또 협약 체결 이후 이대서울병원에 헌혈 차량을 배치하고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은 "이번 헌혈 약정을 시작으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서울중앙혈액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대서울병원 교직원의 노력이 혈액 수급 부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몸 속 특정 단백질 억제하면 방사선 치료 효과 상승

▲ (좌측부터) 최은경 교수, 송시열 교수, 정성윤 교수.

암 환자의 몸 속에 있는 특정 단백질의 활동을 억제하면 방사선 치료 효과를 최대로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확인됐다.

서울아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최은경·송시열, 융합의학과 정성윤 교수팀은 암 조직 속의 PMVK라는 단백질의 양을 파악하면 방사선 치료 효과를 미리 예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MVK를 억제하면 방사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최근 밝혔다.

PMVK(Phosphomevalonate kinase)는 체내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에 관여하는 물질로 알려져 왔지만, 이번 연구로 방사선을 활용한 암 치료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암 환자 중 약 절반이 방사선 치료를 받는데, 암 조직 외 주변 정상 조직까지도 방사선에 의해 손상될 가능성이 있어 지금까지 방사선 세기를 일정 수준까지밖에 높이지 못했다.

따라서 방사선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화학항암제를 병용으로 투여하지만, 화학항암제 자체의 부작용 발생 위험이 있어 많은 암 환자들에게 안전하게 사용하는 데 제약이 있었다.

그러나 서울아산병원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을 활용해 앞으로 효과적인 PMVK 억제제가 새롭게 개발되면 폐암, 췌장암을 비롯한 다양한 고형암 치료에 적용돼 기존 치료법보다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원천 기술을 최근 인핸스드바이오에 이전하고 앞으로 신약 항암제 개발을 위한 연구 및 임상시험에 최대한 협력할 계획이다.

최은경 서울아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암 환자들을 치료할 때 기존 방법으로는 방사선 치료 효과를 최대로 높이는 데 한계가 있었는데, 이번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앞으로 PMVK를 억제하는 신약이 개발되면 비소세포폐암, 췌장암 등 고형암 방사선 치료 시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효과는 최대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성윤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교수는 “이번 기술 이전은 병원이 주도적으로 원천 기술을 개발하고 제약회사가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효과적인 항암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홍중 인핸스드바이오 대표는 “서울아산병원으로부터 이번 기술을 확보하여 항암제 개발 후보 물질이 다각화될 뿐만 아니라, 혁신 신약 항암제 개발을 완료해 글로벌 라이센스 획득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인핸스드바이오는 혁신 신약 항암제를 개발하는 회사로, 임상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효과적인 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성모병원, 동티모르 사랑의 집짓기 성금 전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한국순교복자수녀회 대전관구(관구장 장복수 수녀)에 ‘동티모르 레뀌도에 지역 사랑의 집짓기 성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가정 등 저소득가정을 우선 선정해 집을 지어주는 인천성모자선회‘의 기획사업 중 하나다.

이날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인천성모병원 원목팀 조승연(아우구스티노)·안지헌(보니파시오) 부실장, 사회사업팀 김은하(소피아) 팀장,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장복수(도미니카) 대전관구장, 김영나(효주아녜스) 수녀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한국순교복자수녀회에서 선정해 조손가정, 노인가정 등 현지 저소득 가정 집짓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티모르 레뀌도에 지역의 거주 환경은 대부분 열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집은 대나무로 지어졌고 흙이 드러난 바닥에서 7~8명이 되는 식구가 함께 생활한다.

또한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아 옴 등의 피부병이 많고 우기가 지나면 집의 주된 재료인 대나무에 곰팡이가 생겨 1년에 한 번씩 집을 개보수해야 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 김은하 팀장은 “동티모르 레뀌도에 지역은 동티모르에서도 열악한 지역으로 피부질환이 끊이지 않고 전염병에도 취약한 곳”이라며 “작은 성의지만 동티모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꺼이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대서울병원, 서울시 서남병원과 협력병원 협약 체결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은 지난 15일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송관영)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교류 협력에 들어갔다.

이대서울병원 7층 부속회의실에서 민석기 이대서울병원 진료협력센터장 사회로 열린 ‘협력병원 협약 체결식'에는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과 송관영 서남병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환자 진료 의뢰 및 회송 체계 협력, 의학정보 및 교육 교류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공공 의료기관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과 더욱더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며 "진료뿐만 아니라 향후 교육·연구 부문의 협력을 강화해 양 병원의 발전은 물론 환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희귀질환자 위한 ’착한 걸음 6분 걷기 캠페인‘ 진행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는 5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기념해 희귀질환 환자들을 위한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이 이번달 24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착한걸음 6분 걷기 캠페인’은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시민 참여 이벤트다. 올해로 5회째 열리는 이 캠페인은 참여 시민들의 걸음을 모아 희귀질환 환자들을 응원하고, 걸음 수를 금액으로 환산해 환자들에게 교통비 등을 전달한다.

올해는 5월 23일 희귀질한 극복의 날의 기념해 지구 3바퀴에 달하는 12만 km를 목표로 시민들의 걸음을 모을 예정이다.

올해 캠페인의 테마는 ‘희귀질환 환자들의 곁’이다.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희귀질환 환자들의 곁을 가까이에서 지키는 가족, 의료진, 이웃들을 조명하고, 일상 속 걸음을 통해 이들을 응원하고, 함께 희귀질환 환자들의 곁을 지키자는 취지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빅워크' 또는 '워크온' 어플 내에 마련된 캠페인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 속 걸음을 기부하거나, 걸음을 걷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해 ‘#착한걸음6분걷기’, ‘#곁을지켜요’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이 캠페인은 시민참여형 공익 캠페인으로, 올해는 질병관리본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대한의학유전학회,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적기업 빅워크, 사회적기업 워크온, 그리고 제약기업 사노피 젠자임이 함께 한다.

‘착한걸음 6분 걷기 캠페인’은 희귀질환을 비롯한 만성질환 환자들의 보행 능력을 통해 질환의 개선 정도를 확인하는 ‘6분 검사’에서 착안했다. ‘6분 걷기 검사’는 환자들의 보행능력을 보는 주요 검사 중 하나이며, 이를 통해 질환의 개선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을지대학교병원, 몽골의 헙스걸 종합병원 의료진 국내 연수 실시

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은 몽골의 헙스걸 종합병원에 근무중인 외과의사 에르덴바타르(D.Erdenebaatar)등 4명이 16일부터 24일까지 을지대학교병원에서 의료 연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국제 우호도시인 몽골 헙스걸에 의료기술 향상을 위해 마련한 단기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의료진 일행은 을지대학교병원의 최첨단 의료시스템과 의료기술을 체험하게 되며, 16일을 시작으로 외과, 내과, 산부인과 분야에서 복강경 수술, 심장초음파 등의 연수를 받게 된다.

한편 이날 10시 을지대학교병원 5층회의실에서는 김하용 을지대학교병원장, 장종태 서구청장, 박경용 보건소장 등과 헙스걸 종합병원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를 진행했다.

환영식에서 김하용 원장은 “을지대학교병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연수가 여러분의 발전 뿐 아니라 몽골 헙스걸과 대전 지역 간에, 그리고 각 병원간에 우호적인 관계가 지속 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당뇨 영양관리 건강강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16일(목) 양천구에 위치한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당뇨 영양관리’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했다.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박선희 영양사는 "당뇨병은 평생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혈당조절에 실패할 경우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당뇨병 영양관리와 예방법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서울대치과병원 구기태 교수, 국제 오스테올로지 심포지엄 임상연구 1등상 수상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구기태 교수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오스테올로지 심포지엄(International Osteology Symposium)’에서 임상연구부문(Clinical Research) 1등상을 수상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스테올로지 심포지엄은 오스테올로지재단 주최로 3년마다 되는 행사로. 구강조직재생분야에서 전세계 각지의 연구자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워크숍과 강연이 이어진다.

구기태 교수는 Research Forum에서 발표자로 활약했으며, Clinical Research 부문에서 ‘Is Ridge Preservation/Augmentation better than Spontaneous Healing in Severely Compromised Extraction Sockets?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을 주제로 발표하여 아시아 연구자 최초로 1등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기태 교수는 “아시아 연구자 최초로 임상연구부문에서 1등상을 수상하여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한국의 치의학 연구 역량은 세계 최고 수준인만큼 보다 많은 연구자들이 함께 다양한 성과로 한국 치의학의 발전과 위상을 높여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건양대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정기 세미나 개최
건양대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병원 암센터 3세미나실에서 임상시험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 및 의료기기 산업 관련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및 인허가의 이해도를 높여 영세한 의료기기 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임상시험 개요와 관련 규정 및 관리기준’을 주제로 프로메디스 전은정 대표의 특강이 이뤄진다.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임상시험계획 승인철차 및 계획서 작성법 ▲기술문서 작성법 및 시험검사 제출자료 작성법 ▲임상시험 연구비 책정 및 계약시 확인사항 ▲임상시험 진행에 따른 문서 관리 및 모니터링 확인 ▲임상시험 결과 분석법 및 결과보고서 작성법 등 총 6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참석하고 싶은 사람은 건양대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 확인이 가능하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윤대성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장은 “이번 정기 세미나를 통해 국내 우수한 IT 기술을 바탕으로 한 의료기기산업 육성방안을 모색해 세계 의료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양대구리병원 문진화 교수팀, 국제저명학술지Acta paediatrica 에 연구 논문 게재
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문진화 교수 팀이 소아청소년 의학영역에서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인 Acta paediatrica, May;108(5):903-910 5월호에 연구 논문을 게재했다.

이번 발표의 제목은 ‘Smart device usage in early childhood is differentially associated with fine motor and language development(유아들의 스마트기기의 사용은 소근육 발달과 언어 발달에 서로 다르게 연관된다)’이며, 2015-2016년 구리/남양주 및 서울지역의 3-5세 유아들의 스마트기기 사용과 발달과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주요 연구결과는 스마트 기기를 오래 사용하는 유아일수록 표현언어의 발달은 느렸고, 스마트기기를 자주 사용하는 유아일수록 소근육 발달은 빨랐다. 부모의 적절한 통제와 상호작용 가운데 바람직한 태도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할수록 사회성 발달이 빨랐다.

이러한 연관성은 만 4, 5 세보다는 만 3세에서 주로 나타나 나이가 어릴수록 발달과의 연관성이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만 3 세에서는 스마트 기기를 자주 사용하는 유아가 소근육 운동이 더 발달하였으나 만 4, 5 세가 되면 이러한 관련성이 없어졌다.

이와 관련해 문진화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유아기 스마트기기의 사용이 발달에 단순히 좋거나 나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사용시간, 사용빈도 또 적절한 사용태도의 유무에 따라 발달영역에 서로 다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며 “유아의 스마트 기기 사용을 피할 수 없다면 최대한 스마트기기의 사용시간을 줄이는 것이 언어발달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를 방지할 수 된다. 어플리케이션 사용시에는 부모와 자녀가 서로 대화하면서 같이 보는 것이 스마트 기기의 긍정적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팀은 현재 바람직한 스마트기기 사용을 위한 부모중재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수부센터·특수클리닉 개소

순천향대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지난 15일 손과 팔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수부센터·특수클리닉’ 개소식을 개최했다.

순천향대부천병원은 기존 수부센터를 개편하고, 보다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특수클리닉을 중심으로 새롭게 운영한다.

특수클리닉은 ▲절단된 손가락이나 손의 신경, 혈관, 인대를 수술 현미경과 미세수술로 재건하는 ‘미세접합술’ ▲사고나 기형으로 인해 손가락이 없을 때 이식과 재건을 통해 복구하는 ‘손가락 재건술’ ▲손가락에 발생하는 결절종, 거대세포종 등 ‘수부 종양’ ▲손가락이 휘어져 있는 ‘측만지, ▲추위나 스트레스 등으로 손끝이 하얗게 변하는 ‘레이노 증후군’ ▲합지증, 다지증 등 ‘선천 기형’ ▲‘수부 화상’과 이로 인한 ‘반흔 구축’ 등 손과 팔에 발생하는 포괄적인 질환에 대해 세부 진료를 시행한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수부센터·특수클리닉은 외래 진료실을 비롯해 검사실, 석고실, 재활치료실이 한 공간에 배치돼 전문의 책임 하에 진단과 처치, 치료, 수술 등 모든 치료 과정을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한다.

또, 휴일에 발생한 사고로 인해 긴급하게 치료가 필요한 응급 환자는 응급실을 통해 진료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성형외과와 정형외과 통합 진료로 운영될 수부센터·특수클리닉 의료진은 김병성 수부센터장(정형외과)을 필두로 박은수·최창용·남승민 성형외과 교수, 김영환 정형외과 교수 등 수부 전문의 교수진으로 꾸려졌다.

신응진 병원장은 “성형외과와 정형외과 의료진이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통해 수부 질환 환자를 위한 최선의 치료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병협,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 구호성금 마련
병협이 지난 4월 강원도 고성과 속초 일대의 대규모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에게 구호 성금을 전달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16일 제19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지난 4월 발생한 고성과 속초일대의 대규모 산불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성금 2000만원 전달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병협은 패해주민의 빠른 생업으로의 복귀를 돕기 위해 속초시나 고성군에 성금을 전달해 위로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합동회의에서는 병원장 교체에 따른 임원보선으로 ▲보험부위원장 오주형 경희대학교병원장 ▲정책이사 김성민 인석의료재단 이사장 ▲의무부위원장 권순석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장 ▲의무이사 이성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장을 승인했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부속 서울병원과 (대구)참조은병원, 김해바른병원, 허리나은병원 등 4개 병원에 대한 회원병원 신규입회를 승인했다.

◇건국대병원 간호부, 존중 일터 구축 위한 선포식 개최

건국대병원 간호부가 14일 존중 일터 구축을 위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건국대병원 간호부는 ‘반(反) 괴롭힘 정책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선포식에 참여한 간호관리자 모두가 적극적으로 존중 일터 구축 정책을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

선포식에 이어, 직원 공모를 통해 새롭게 제정된 간호부 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선정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건국대병원 오경미 간호부장은 “앞으로 건국대병원 간호부는 최상의 간호 실현을 위해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실천하며 완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 간호부장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태움, 괴롭힘을 반대하고 근절하는 첫걸음을 뗐다”며 “건국대병원 간호부는 누구보다 앞장서 서로 존중하는 일터를 만들어 나갈 것을 이 자리에서 선언한다”고 전했다.

◇경남도醫 “한의협 회장 국민 앞에 사죄하라”
경상남도의사회가 혈액검사 및 방사선촬영기를 사용하겠다고 선언한 한의협 회장에게 국민 앞에 발언을 취소하고 사죄할 것을 요구했다.

경남도의사회는 “전 세계 대부분 국가는 현대 의학이 가진 과학적 안정성과 효용성을 인정하고, 국민의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근본적 체계로 삼고 있다”며 “그러나 대한민국은 과학적으로 안정성과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음양오행설에 근거한 한의학을 국민의 보건과 건강을 위한 의학의 범주에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사회는 “헌법 제36조 제3항에 ‘모든 국민은 보건에 관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고 규정하고 있고, 의료법 제2조 제2항 ‘의료인은 종별에 따라 다음 각 호의 임무를 수행해 국민보건 향상을 이루고 국민의 건강한 생활 확보에 이바지할 사명을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한의사는 한방 의료와 한방 보건지도를 임무로 한다’며 면허를 통한 의료인의 영역을 명확히 구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의사회는 “원리도 다르다”며 “의료법상 명확하게 구분된 면허를 가진 한의사가 의사들이 사용하는 혈액검사와 방사선촬영기의 사용을 주장하는 것은 한의학의 근본원리에 대한 자기부정”이라고 지적했다.

또 의사회는 “한의사는 한의학의 근본원리에 따른 학문 발전을 통한 진단과 치료에 집중하고 안정성과 효용성이 증명된 치료법과 약물의 개발에 노력해야 하나, 자신들의 학문적 원리와 전혀 관련 없는 진단방법 사용을 한의사 협회를 대표하는 자가 주장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꼬집었다.

혈액검사와 방사선촬영기 사용을 요구하기 전 한의사협회는 한의학의 근본원리가 잘 못된 것인지, 아니면 지금까지 정확한 진단도 없이 치료를 해왔다는 것인지에 대해 국민 앞에 솔직히 고백해야한다는 게 경남도의사회의 설명이다.

경남도의사회는 “국민의 건강을 담보한 채 근거와 자신의 학문적 원리마저도 부정하고 혈액검사와 방사선촬영기의 사용을 주장하는 한의협 회장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한다”며 “한의사의 면허 범위를 넘어선 도발에 대해 복지부는 강력하게 조치하고, 한의사가 법에 따라 임무에 충실하도록 감독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경상남도의사회는 “한의사협회장의 주장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철저한 복지부의 지도가 이루어지도록 눈을 부릅뜨고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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