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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폐동맥판막 교체 중재시술 본격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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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4.26  18: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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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신한금융그룹과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 실시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이 14일(일)부터 21일(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신한금융그룹과 해외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은 허성주 서울대치과병원장 및 의료진과 신한은행 봉사단을 비롯하여 26명으로 구성되어, 타슈켄트 국립치과대학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결손가정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구순구개열 및 얼굴기형 수술을 실시했다.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아리랑 요양원 및 빈곤지역 마을의 강제이주 고려인 14명을 대상으로 의치보철(틀니)을 제작해주고 충치 및 치주치료가 필요한 13명에게는 치과치료를 실시했다.

서울대치과병원에서는 2007년부터 강제이주 고려인을 위하여 의치보철 사업을 수행하여 러시아 연해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강제이주 1세대 고려인에게 의치제작을 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19일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아리랑 요양원에 방문하여 봉사단원들과 치과진료를 받는 고려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봉사 방문에서 허성주 병원장은 진료활동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샤드마노프 알리셰르 장관 및 로프샨 이자모프 국가혁신보건의료 위원장을 만나 우즈벡의 구강보건증진과 치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허성주 병원장은 “서울대치과병원은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해외의 소외계층에게도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달하며, 개발도상국가의 구강보건향상을 위한 지원활동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근영 교수, 세계조산학회 학술대회 초청 강의

▲ 이근영 교수.

한림대강남성심병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가 오는 29일 크로아티아 드브로브니크에서 열리는 ‘세계조산학회(Preterm Birth International Collaborative, PREBIC) 학술대회’서 해외연자로 초청돼 강의를 한다.

세계조산학회에서는 매년 세계 각국의 산부인과학 전문가들이 모여 조산의 원인,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최신 지식과 의료경험을 공유하고 연구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 교수는 ‘조산방지를 위한 짧은 자궁경부 관리법(How to manage short cervix to prevent preterm birth)’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임신중기에 산모의 자궁경부가 짧은 경우, 조산방지를 위해 자궁경부봉합술(Cerclage)과 프로게스테론 등 여러 치료법이 현재 진행되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지침이 달라 논란이 많다. 이 교수는 다수의 논문 발표와 풍부한 임상경험을 기반으로 최근 논문들과 비교하며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이근영 교수는 자궁경부무력증 관리에 대한 자신의 노하우, 새로운 진단법, 직접 개발한 자궁경부무력증에 의한 양막파열 방지 수술 기구 ‘Lee's Cerclage Balloon’을 이용한 긴급 자궁경부봉합술 방법도 선보일 예정이며 조산방지를 위한 병합 프로게스테론 치료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자궁경부무력증에 의한 양막파열을 막을 수 있는 수술기구인 'Lee's Cerclage Balloon'는 이 교수가 직접 개발해 국내 및 미국, 일본 등에서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이는 미국산부인과학회 표지에 소개된 바 있다.

강연 후에는 세계조산학회에 참석한 오스트리아, 스웨덴의 조산 분야 전문 교수와 함께 공동연구 주제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유창범 교수, 우크라이나에 ‘소화기 치료 내시경술’ 전수

순천향대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유창범 교수가 25~27일 3일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소화기 치료 내시경 워크숍(Endo Academy Workshop)’에서 초청 강연을 펼쳤다.

유 교수는 내시경 검사를 통한 조기 위암 진단, 내시경적 위 점막하박리술, 지혈술, 봉합술 등 치료 내시경 전반에 대해 강연하고, 현지 환자와 실험동물을 대상으로 내시경 시술을 직접 선보였다.

유 교수는 “우크라이나 국민에서 위암이 많이 발병하는 데 비해 우크라이나 의사들의 치료 내시경 기술은 크게 뒤떨어져 있다. 이번 강연과 내시경 시술 시연이 현지 의사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우크라이나 의사들을 순천향대부천병원으로 초청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우리의 선진 의술을 더 많이 배우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크라이나 의사들이 위암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 경인지회, 군병원 내시경 세척소독 워크숍 개최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 경인지회(회장 가천대 길병원 간호본부 김미영)와 국군의무사령부 의료정보관리처(의료정보관리처장 강점숙)는 지난 20일 가천대 길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에서 제4회 군병원 내시경 세척소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군병원 내시경 관리자들이 대학병원의 우수한 내시경실 시스템을 경험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서 군병원 내시경실에서 보다 나은 의료와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됐다.

전국 20여 곳의 군병원에서 내시경 실무를 담당하는 군 간호장교와 간호사 등을 포함한 30여명이 참여했다. 군과 민간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우수내시경실 인증 준비(의사와 간호사 중심으로), 내시경실 진정 및 약품관리, 내시경실 유해화학물질관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 소화기내시경 소독 가이드라인, 올바른 내시경 세척 소독관리, 내시경 세척 소독 시연 세션을 통해 내시경 세척 소독에 대한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 경인지회 김미영 회장(가천대 길병원 소화기내시경실 수간호사)은 “올해는 군병원 내시경실들이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앞두고 있기에 이번 워크숍이 인증을 준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내시경실의 의료와 간호를 업그레이드하기 좋은 기회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종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건강강좌 및 건강캠페인 전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지난 23일(화), 보건의 날을 맞이해 종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도 이겨내는 환절기 건강 관리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으며, 뇌파스트레스 검사를 통한 건강캠페인도 운영했다.

이번 건강강좌에서 지부는 ‘건강하게, 상쾌하게, 봄맞이 영양’을 슬로건으로 환절기 건강관리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으며 좌, 우측 뇌파와 맥박을 이용 두뇌건강, 신체건강을 체크하고 두뇌스트레스, 신체스트레스, 좌우뇌 불균형 상태, 누적피로도, 자율신경 건강도, 심장 건강도, 집중도 등을 분석해 제공하는 뇌파스트레스 검사도 제공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이러한 건강강좌 및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보다 전문화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정수연 교수, 아시아두경부종양학회 최고 포스터 발표상 수상

▲ 정수연 교수.

이대목동병원(병원장: 한종인)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정수연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6차 아시아 두경부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최고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정수연 교수는 ‘돼지의 호흡기 점막을 처리하여 난치성 질환인 기도점막 결손 재건에 활용되는 생체 재료의 개발과 이의 특성’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학문적 가치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음성질환 및 두경부, 갑상선 질환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정수연 교수는 이번에 수상한 연구 주제가 한국연구재단의 이공계 기초연구 과제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예송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경희의료원, 캄보디아 간호학생들에 교육의 기회 제공

경희의료원 간호본부(본부장 유재선)가 최근 캄보디아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22일, 헤브론메디컬센터(프놈펜 소재) 부설 간호대학 학생들이 간호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방문했고, 간호본부는 학생들에게 1주일간 간호 임상실습 및 견학을 제공했다.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일정의 주요 내용은 경희대병원의 수술실, 마취회복실, 외과, 신경외과, 중환자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등에서 수술 및 외과계 치료에 대한 실습과 경희대한방병원의 한방간호 실습, 그리고 병원시설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유재선 간호본부장은 “우리가 가진 인프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나눔의료를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해외 간호대학과 지속적인 상호 협력으로 국제 교류 활성화를 꾀해 교육병원으로의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1980년부터 현재까지 낙후된 국내외 지역의 의료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행해온 것처럼 참된 의료인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습 인솔 대표인 프놈펜왕립대학(UHS. TSMC. IPBN) 간호대학 양명숙 교수는 “캄보디아 간호대학 학생들은 선진의 간호 임상 실습으로 역량을 높이고 자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간호계의 리더로 육성하는데 정부와 대학차원에서 집중하고 있고 사회발전에 큰 기여를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러 기관들의 후원으로 이번 실습이 성사되었다는 점에서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경희의료원은 매년 국내외 간호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간호 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대병원 김경태ㆍ박만규 연구팀,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인수 학술상 수상
경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김경태 교수ㆍ박만규 과장(박원욱병원 신경외과)팀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제37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요추 유합술 후 척추간 케이지의 이동 위험성 분석’이라는 주제로 이인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요추 유합술 후 삽입된 척추간 케이지의 이동이 발생하는 원인과 위험 요인을 분석한 논문으로 요추유합술 후 케이지의 이동 가능성을 예측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논문이다.

특히, 이번 연구는 서울대병원 김치헌 교수, 차병원 한인보 교수, 경북대병원 조대철 교수, 계명대동산병원 이창규 교수, 경상대병원 이영석 교수와의 다기관 연구를 통하여 논문이 완성되었으며, 척추 수술 예후 향상을 위하여 매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 연구는 척추질환 최고의 학술지인 The Spine Journal에 게재됐다.


◇욕창, 저소득층 만성질환자에서 유병률 높아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성형외과 박지웅 교수, 공공의학과 이진용 교수팀은 욕창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대부분 만성질환을 동반한 고령환자에서 발생하고 저소득층에서 유병률이 높은 것을 2009~2015년 전 인구대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표본자료를 분석해 확인했다.

욕창이란 한 자세로 계속 앉거나 누워 있을 때 지속적인 압력으로 해당 부위의 물집 및 피부가 벗겨지고 심하게는 근육, 인대, 뼈의 조직괴사가 발생하는 것으로 의식이 없거나 뇌/척수신경손상 환자, 노인 등 침대에 오래 누워있는 환자에게 잘 생기는데, 특히 골수염이나 패혈증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매우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9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입원환자표본 자료(NIS)를 활용, 국내 욕창 유병률의 패턴을 조사하기 위해 입원과 사회인구학적 특성(나이, 건강보험타입, 의료기관 지역·규모)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욕창 환자는 2009년 0.74%에서 2015년 0.86%로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는데, 환자의 90%이상이 65세 이상으로 고령에서 대부분 발생하였다. 또한 발생비율(odds ratio)를 분석 했을 때 국민건강보험 가입자 대비 의료급여 수급자에서 1.46배 높았고, 동반질환지수(CCI)가 3 이상인 경우 1.9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고령이고 저소득층 및 만성질환자에서 욕창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2015년 기준 건강보험 유형 및 지역에 따른 욕창 환자 수를 보면 국민건강보험 가입자의 46.9%가 광역시 지역의 의료기관에 입원했는데, 이는 44.4%의 의료급여 수급자보다 높았다.

또한 의료기관의 기능 및 규모에 따라 상급종합-종합병원-병원-의원급으로 분류했을 때 의료급여 수급자는 12%만이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한 반면 국민건강보험 가입자는 21.3%로 높게 나타났는데, 종합병원과 병원의 경우 국민건강보험 가입자는 각각 30.9%와 41.8%로 의료급여 수급자의 32.1%와 50%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고령의 저소득층 환자가 욕창 유병률이 높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안 좋고 기능 및 규모가 낮은 의료기관에 많이 입원 한 것으로, 욕창이 의료취약계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건강 불평등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성형외과 박지웅 교수는 “이 연구는 최초로 국내 인구의 욕창 유병률의 패턴을 밝혀낸 것에 의미가 있다“면서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노령화 속도와 노인 빈곤율이 1위인 만큼 꾸준히 증가하는 욕창환자가 심각한 의료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욕창에 대한 병원 내 체계적인 관리, 치료 프로토콜 정립을 위한 욕창전문센터의 필요성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사회적인 관심 및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해당 논문 ‘Prevalence of Pressure Injuries Nationwide from 2009 to 2015: Results from the National Inpatient Sample Database in Korea’는 2019년 2월 국제 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에 게재됐다.


◇서울성모병원 이인규 교수, 대한대장항문학회 최우수 구연 학술상 수상

▲ 이인규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인규 교수가 최근 제주 롯데 호텔에서 개최된 제 52회 대한대장항문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인규 교수는 ‘전방절제 대장암 수술 후 증상 개선에 미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임상시험(POSTCARE study)’ 라는 주제로 최우수 구연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대장암 수술 전후의 장내미생물총(gut microbiota)의 변화에 따른 염증반응 및 임상결과를 분석하고 수술 전후 프로바이오틱스 사용하였을 때 이에 따른 변화를 연구한 것이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의 전체 책임자로서 해당 연구를 발표하였고, 암과 장내미생물총과의 연관성, 수술 전후의 처치 및 수술이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대장항문학회는 1968년 대장항문학의 연구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창립된 대장항문질환 전문 학회로서 ‘한국인 대장암 취급지침서’ 발간, 학술대회 사상 처음으로 국내 전문분과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 양적 질적으로 크게 발전하고 있는 학회다.

한편, 이인규 교수는 작년 말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 된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도 대장항문외과 배정훈 임상강사와 함께 진행한 연구로 최우수 연구자상(Best Investigator)을 수상했다.

‘procalcitonin can be used to predict not only postoperative infectious complications but also prognosis in colorectal cancer patients’ 라는 주제로, 수술 후 염증반응의 정상화 기간이 대장암의 예후에 미친다는 이전 연구(cancer Res Treat 2014;46:65-73)에 이어 수술 후 염증반응 중 프로칼시토닌을 이용하여 감염으로 인한 염증반응은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증명했다.

이 교수는 “작년 최우수 연구자상에 이어, 최우수 구연 학술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하다”며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는 ‘The Best’라는 목표아래 최고 수준의 복강경, 로봇수술, ERAS (enhanced Recovery after surgery) 수술을 통한 수술 전후 환자관리, 수술 전 환자의 상태를 최상으로 만들기 위한 사전재활 등 임상과 연구의 하모니를 통해 최고의 결과를 얻고 있으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려대 안산병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업무협약

고려대 안산병원(병원장 최병민)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연구소장 손웅희)은 4월 24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13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산업의 핵심인 바이오메디컬 산업을 중심으로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루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3D 프린팅 기술, 재활 로봇, 상처치료 및 조직재생을 위한 바이오메디컬 섬유, 초정밀 광학렌즈 등 양 기관의 협업이 가능한 연구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최병민 병원장은 “3월 학술교류회를 통해 양 기관의 연구과제와 중점사업을 확인 한 만큼 이번 업무협약 이후 본격적인 교류를 통해 향후 가시적인 연구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미래의 성장동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함께 수행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손웅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융합생산기술연구소장은 “의료산업의 연구개발에 있어서 임상과 기술의 협업이 필수적인 만큼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활발한 연구교류와 기술개발로 세계의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제품이 상용화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국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 심포지엄 성료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4일 병원 BLS(Basic Life Support, 기본소생술)교육센터에서 ‘제1차 응급의료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구급대원 및 응급의료 전문가들에게 응급질환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해 지역 내 응급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응급질환의 대응방안’에 대한 교육과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국제성모병원 의료진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 응급처치(응급의학과 정창환 교수) ▲신경계 응급질환의 초기 대응(뇌혈관센터장 조진모 교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응급의학과 정창환 교수는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관삽관술, 붕대법, 부목방법 등을 소개했으며, 뇌혈관센터장 조진모 교수는 시간이 가장 중요한 신경계 응급질환의 대처 원칙과 이송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 2부에서는 심장내과장 김명곤 교수의 허혈성 심장질환, 가톨릭관동대학교 의학과 주효진 교수의 심혈관질환과 공공의료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국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장 윤성현 교수는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015년 발생한 영종대교 106중 연쇄추돌 사고 등 여러 재난 상황에서 지역응급의료센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응급의료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브란스병원, 수술없는 폐동맥판막 교체 중재시술 본격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심장과 최재영·정세용 교수팀은 지난 9일(화) 폐동맥판막 교체 중재시술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된 이후, ‘팔로4징후’로 폐동맥판막 질환을 앓고 있는 남자 4명, 여자 1명 등 총 5명을 대상으로 중재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 소아심장과는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폐동맥판막 교체 중재시술을 성공한 바 있다. 그러나 인공판막 제품군은 3000~5000만원 상당으로 고가여서, 널리 시행치 못하다 최근 건강보험이 적용돼 많은 환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폐동맥판막 교체는 개흉 수술을 통해 인공판막으로 교체하는 것이 보편적이었다. 그러나 인공판막 교체수술 후에는 역류나 협착 등 판막 기능이 저하된 경우 필연적으로 재수술을 받아야 했다.

또, 환자가 가진 심장병의 진행양상과 예기치 못한 합병증으로 인공판막 교체 시기가 짧아질 수 있고, 반복 수술에 따른 수술위험도 증가와 길어지는 회복기간 등은 환자는 물론 의료진에게도 큰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특히,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받지 못하면 우심실이 커지고 심부전 및 부정맥 등의 중증 합병증을 일으켜 돌연사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에 부닥치게 된다.

치료 후 입원 기간에서도 차이가 발생했다. 개흉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통상 10일~14일 정도 입원한다.

반편, 중재시술로 폐동맥판막을 교체 받은 환자들은 시술 후 3~4일만에 퇴원해 일상생활로 복귀한다. 최근 시술받았던 5명의 환자 중 3명은 3일, 나머지 두 명은 4일, 5일 후 퇴원했다.

이와 관련, 최재영 교수는 “이번 중재시술에서는 앞서 받은 수술로 삽입한 인공판막이 작아서 적용에 제한이 있던 환자들에게 ‘초고압 풍선 성형술’을 통해 새 인공판막이 위치할 공간을 넓혀 성공적으로 삽입하는 기술적 진보를 이루어냈다”고 소개했다.

다만 “다만 수술보다 중재시술을 통한 폐동맥판막 교체는 제한적인 경우에 한해 보험인정이 되는 점이 아쉽다”면서 “폐동맥판막 교체 중재시술의 높은 안전성과 환자 편익 등에 대한 임상데이터를 쌓아 보험급여 확대를 위한 근거 마련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성모병원, ‘대한재활의학회 장애인의 날 기념 건강강좌’ 마련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병원 상지관 9층 대강당에서 ‘대한재활의학회 장애인의 날 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이숙정 교수의 ‘근감소증의 재활’, 이상지 교수의 ‘뇌성마비, 지적장애인의 운동’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신체 기능 평가 및 운동 처방을 비롯해 체지방 및 근육량 측정 등이 무료로 진행된다. 측정을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 cmcdjrehab@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우리 아이, 우리 가족 운동 사진’을 이메일로 응모하면 소정의 경품도 제공된다.

◇화순전남대병원, 개원 15주년 기념식 성료

개원 15주년을 맞은 화순전남대병원(원장 정신)이 단기간에 ‘아시아 대표 암특화병원’으로 도약한 저력을 바탕삼아 새로운 도약으로 미래 선진의료 주역이 될 것을 다짐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26일 원내 지하대강당에서 개원 1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병석 전남대 총장, 이삼용 전남대병원장, 박주선 국회의원, 구충곤 화순군수 등을 비롯, 역대 병원장과 교수진, 각급 기관단체장, 병원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신 원장은 “지리적 접근상 불리한 여건과 ‘지방’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수도권과 차별화된 의료역량을 바탕삼아 글로벌병원으로 자리잡았다. 고객들에게 국제적 수준의 암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암정복을 향한 투자와 노력도 더욱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미래 선진의료의 주역이 되기 위한 ‘리브랜딩(re-branding)’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환자별 맞춤치료를 구현하는 정밀의료, 항암면역치료, 암경험자를 돕는 포괄치료, 암치료백신 개발연구, 병원 이용 프로세스의 모바일화, 빅데이터 기반의 업무 효율화 등 질높은 첨단의료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병석 총장과 이삼용 전남대병원장·박주선 국회의원·구충곤 군수 등은 축사를 통해 “구성원들의 혁신의지와 열정으로 화순전남대병원이 국제적인 의료경쟁력을 갖춰 마음 든든하다. 병원의 발전에 발맞춰 화순이 이젠 첨단의료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며 “세계 일류병원의 비전 실현을 기원하고, 병원옆으로 이전한 전남대 의대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한다”면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화순전남대병원은 개원 15주년을 맞아 6월말까지 병원 안팎과 광주·전남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소외이웃과 지역민을 위한 나눔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조손가정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한끼의 행복한 나눔’, 병원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자선활동을 펼치는 ‘아름다운 나눔장터’, 지역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 등을 갖는다.

암 예방을 위한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지역 곳곳의 축제현장에서 암예방 홍보와 금연 캠페인을 펼치며, 보건소와 직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암예방교육’을 연다.

굵직한 학술행사와 교육프로그램도 잇따라 열린다. 원내 대강당에서 내달 6일 ‘분자영상 심포지엄’, 내달 11일 ‘뇌척추종양수술 심포지엄’, 내달 31일 ‘4차 산업혁명 기반 암의학의 미래’ 심포지엄 등이 개최된다. 6월 7일에는 ‘소화기암 심포지엄’도 열린다. 내달 17일 ‘책임간호사 워크숍’에 이어 6월 25일 ‘임상간호연구발표회’ 등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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