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업종이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JW중외제약의 우선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22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02% 오른 1만1580.61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01% 하락한 9724.08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JW중외제약2우선주B가 6.63% 오른 4만82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삼성제약이 4.32% 오른 2900원, JW중외제약우선주가 3.77% 오른 3만300원, 오리엔트바이오가 2.56% 오른 520원, 신풍제약은 2.56% 오른 801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진원생명과학이 0.51% 하락한 4875원, 유유제약2우선주B가 0.72% 떨어진 2만650원, 유나이티드제약은 1.14% 떨어진 2만6000원, 국제약품이 1.69% 하락한 5240원, 현대약품이 1.93% 하락한 508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코아스템이 10.47% 오른 1만42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한국유니온제약이 7.10% 오른 1만6600원, 티앤알바이오팹이 5.17% 오른 2만1350원, 바이오니아가 4.90% 오른 1만700원, 대성미생물은 4.05% 오른 2만31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코미팜이 2.93% 떨어진 2만1500원, 아스타가 3.37% 하락한 8020원, 우진비앤지는 3.47% 하락한 2920원, 에이비엘바이오가 3.48% 떨어진 2만9150원, 유틸렉스가 3.98% 떨어진 10만6100원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