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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일제 하락, 대원제약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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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일제 하락, 대원제약 선방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9.03.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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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대부분이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대원제약만 2% 이상 상승하며 선전했다.

7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50% 하락한 1만1525.91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2.03% 하락한 1만11.88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의 경우 전체 50개 종목 중 42개 종목이, 제약업종에서는 81개 종목 중 71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대원제약이 2.37% 오른 1만73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에이프로젠제약이 1.78% 오른 2570원, 파미셀이 1.51% 오른 1만3450원, 삼일제약은 1.37% 오른 2만5950원, 동아에스티가 0.47% 오른 10만65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국제약품이 3.10% 하락한 4685원, 유유제약2우선주B가 3.99% 떨어진 1만8050원, 한독은 4.28% 떨어진 3만200원, 하나제약이 4.59% 하락한 2만60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5.17% 하락한 3만58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쎌바이오텍이 1.07% 오른 3만30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콜마비앤에이치가 1.03% 오른 2만9500원, 코오롱생명과학이 0.70% 오른 8만6300원, 동국제약이 0.68% 오른 5만9300원, 휴젤이 0.62% 오른 38만99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셀루메드가 5.07% 떨어진 9540원, 티앤알바이오팹이 5.49% 하락한 1만1200원, 파멥신이 5.84% 하락한 7만7400원, 디에이치피코리아가 5.96% 떨어진 1만1050원, 나이벡이 6.61% 떨어진 1만6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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