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이 26일에 이어 27일에도 의약품업종 내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27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42% 상승한 1만1399.59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2.16% 오른 9729.15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이연제약이 5.28% 오른 1만79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신풍제약우선주가 4.57% 오른 732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4.42% 오른 3만7800원, 삼일제약은 2.97% 오른 2만2500원, 동아에스티가 2.46% 오른 10만4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삼진제약이 0.75% 하락한 3만9850원, 보령제약은 0.90% 떨어진 9890원, 셀트리온은 0.98% 떨어진 20만2500원, 일동제약이 0.99% 하락한 2만 원, 종근당바이오는 1.11% 하락한 2만225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오스코텍이 9.07% 오른 2만94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안트로젠은 8.27% 오른 8만6400원, 앱클론이 7.45% 오른 5만500원, 씨젠은 6.73% 오른 2만2200원, 에이비엘바이오가 6.23% 오른 1만87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우진비앤지가 0.93% 떨어진 2120원, 바이오솔루션이 0.95% 하락한 4만6950원, 휴온스가 1.13% 하락한 6만9900원, 티앤알바이오팹이 1.71% 떨어진 9750원, 팬젠은 3.19% 떨어진 1만21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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