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남성과학회(회장 김제종)는 24일 새벽 서울 삼성동 일대와 점심시간 광화문 일대에서 중년남성들을 대상으로 ‘새벽 건강 테스트 밴드’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남성과학회는 “우표 5장을 이어놓은 형태로 제작된 이 밴드는 남성의 새벽발기 유무를 체크해 성인병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다”면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 연결부위가 끊어져 있지 않으면 발기부전, 당뇨 등의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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