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와 함께 의약품업종도 약보합세에 머무른 가운데 업종 상위 5개 종목에 4개의 우선주가 이름을 올렸다.
14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43% 하락한 1만1527.91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25% 하락한 8766.89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유유제약이 3.70% 오른 1만12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일양약품우선주가 2.64% 오른 1만9450원, 유유제약1우선주가 2.61% 오른 7080원, 신풍제약우선주는 2.48% 오른 6190원, 유유제약2우선주B가 2.30% 오른 1만78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녹십자가 1.84% 하락한 13만3500원, 파미셀이 2.03% 떨어진 1만2050원, 한독은 2.18% 떨어진 2만6900원, 삼일제약은 2.42% 하락한 2만150원, 셀트리온이 2.54% 하락한 21만10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우진비앤지가 6.10% 오른 226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대한뉴팜이 5.80% 오른 1만950원, 대성미생물은 4.82% 오른 1만8500원, KPX생명과학이 4.35% 오른 4800원, 대봉엘에스는 2.76% 오른 67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안트로젠이 4.08% 떨어진 6만3500원, 앱클론이 4.12% 하락한 3만6100원, 파멥신은 4.69% 하락한 6만7000원, 아이큐어가 6.13% 떨어진 3만3700원, 유틸렉스가 6.30% 떨어진 8만62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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