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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파미셀, 업종 상승세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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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파미셀, 업종 상승세 견인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12.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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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대형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던 전일과는 달리 부광약품과 파미셀 등 중소형주가 업종 내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64% 오른 1만1427.16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72% 오른 8878.03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부광약품이 8.60% 오른 2만40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파미셀이 7.27% 오른 1만180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6.26% 오른 3만5650원, 대웅제약이 5.97% 오른 18만6500원, 동성제약이 5.34% 오른 1만48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일성신약이 0.42% 하락한 9만5800원, 셀트리온이 0.45% 떨어진 22만3000원, 유한양행우선주가 2.50% 떨어진 19만5000원, 유한양행은 2.61% 하락한 20만5500원, 동아에스티가 2.80% 하락한 10만40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에이비엘바이오가 16.08% 오른 1만98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안트로젠이 10.93% 오른 6만8000원, 유틸렉스가 8.14% 오른 7만5700원, 피씨엘은 7.38% 오른 8290원, 프로스테믹스가 6.67% 오른 512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엘앤씨바이오가 2.71% 떨어진 1만9750원, 동국제약이 2.85% 하락한 5만8000원, 휴온스가 4.42% 하락한 7만1400원, 쎌바이오텍은 4.75% 떨어진 2만8100원, 셀트리온제약이 5.80% 떨어진 6만33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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