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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이계영 교수, 폐암 유전자진단법 특허 획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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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8.12.11  22: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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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성모병원, ‘직장인 스트레스•소진증후군 건강강좌’ 마련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직장인 스트레스•소진증후군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직장인 정신건강 관리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연진 진료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직장인들은 바쁜 일과와 업무 스트레스로 정신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로 소진증후군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고 이는 만성피로, 기억력 및 면역력 저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소진증후군은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거나 휴식을 취하면 호전될 수 있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대림성모병원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법, 소진증후군 치료법,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릴 예정이다. 전문의의 강의가 진행된 후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대림성모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림성모병원 콜센터(02-829-9000)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포스텍 성영철 교수, CMC 의생명산업연구원 인프라 구축 위해 100억 기부

가톨릭중앙의료원은 포스텍 성영철 교수가 지난 10일 오전 서울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의생명산업연구원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원금 10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받은 개인 기부로는 최대 규모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성영철 교수와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이사장 염수정 추기경(천주교 서울대교구장),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손희송 주교, 문정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전신수 가톨릭중앙의료원 의생명산업연구원장, 김세웅 가톨릭중앙의료원 후원회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올 11월 초, 성영철 교수가 의생명산업연구원장 전신수 교수에게 기부 의사를 알려왔고, 가톨릭중앙의료원은 한 달 여의 준비를 통해 이 기부금을 ‘가톨릭 Saving Life 연구기금’으로 명명하고 이날 전달식을 마련했다.

기부자 성영철 교수는 2005년 국내 대학 간 최초의 공동부설연구기관인 포스텍-가톨릭대 의생명공학연구원(이하 ‘포-가 연구원’)의 초대원장을 역임하며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연을 맺어왔다.

성 교수는 “포-가 연구원에서 가톨릭중앙의료원 연구진과 함께 연구하며 타 기관과 차별화된 ‘생명존중 영성’에 입각한 연구 활동에 크게 감동받아 기부를 하게 됐다”며 “연구 활동과 기부를 통해 가톨릭중앙의료원이 펼치고 있는 생명존중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생명을 존중하는 세계적인 첨단의료를 실현하는 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염수정 추기경은 “성 교수님의 연구발전에 대한 깊은 열정과 선배 연구자로서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는 100억 원이라는 큰 연구기금 쾌척해 주신 데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생명 윤리에 바탕을 둔 첨단의학 연구의 전초기지로서 더욱 더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생명산업연구원장 전신수 교수는 “성영철 교수의 뜻과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영성을 잘 반영해 ‘가톨릭 Saving Life 연구기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리드하는 국내 대표 연구기관인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글로벌 메디컬 허브로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빈센트병원 홍승철 교수, 한국수면학회 차기 회장 선출

▲ 홍승철 교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승철 교수가 한국수면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으로,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한국수면학회를 이끌게 된다.

홍승철 교수는 현재 아시아 기면병·과수면증 학회 초대 회장직(2017-2019)과 아시아 수면학회 사무총장직(2018-2019)을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수면학회 회장, 세계수면학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며 수면의학 발전과 환자 진료를 위해 앞장서 왔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견주관절 클리닉, 숄더 라이브 카페 성료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견주관절 클리닉은 지난 8일(토) 제10회 숄더 라이브 카페(Shoulder Live Cafe)를 개최했다.

숄더 라이브 카페는 수술 집도장면을 병원내 강당에 영상으로 실시간 전송해 화면을 보며 청중과 토의하고 최선의 치료 방법을 찾아가는 어깨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다.

이번 주제는 봉합이 힘든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에 대한 관절경적 봉합술 1례와, 봉합 불가능한 파열에 대한 역행성 전치환술 1례로, 각 수술 방법의 선택 및 효용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수술 집도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최창혁 교수가 맡았으며, 견관절 수술의 권위자 2인(가천의대 김영규 교수, 네온정형외과 박진영 원장)과, 일본 히로시마 견관절 연구회의 두 연자(Youhei Harada-Aichi medical collage / Hiromichi Omae-Matsuyama red cross hospital)가 참가해 강의 및 토의를 이어갔다.

최창혁 교수는 “10회로 막을 내리는 마지막 라이브 서저리를 함께한 청중 및 초청연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깨질환 수술법의 발전을 위한 연구와 토의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그동안 관절센터의 훌륭한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 병원 관계자들과, 흔쾌히 동의해준 환자분들께도 좋은 결과로 보답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2018 차별 없는 일터 우수사례 최우수사업장 선정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은 지난 6일(목)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노사발전재단에서 주최하는 ‘2018 차별 없는 일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올해 최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전국 500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별 없는 일터조성’ 사업장 중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6곳이 참석해 발표를 통해 최종 심사를 받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비정규직, 파견직에 대한 고용차별 개선 성과가 우수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사업장에 선정되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최근 3년간 비정규직을 꾸준히 정규직으로 전환했고, 계약직의 처우개선을 위해 2년 차 기간제 근로자에게 성과인상률을 적용해 임금 격차를 해소했다.

또한 간접고용 근로자인 파견직 사원에게도 직접 고용 근로자와 동일한 하계휴가를 부여하는 등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 요소를 없애고 고용 차별 없는 조직 문화를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발표자로 나선 강동경희대병원 유명재 인사교육팀장은 “우리 병원은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교직원 간 차별 없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노사협의회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동경희대병원은 올해부터 직장 내 갑질‧서열 문화를 타파하고, 성숙하고 건전한 직장문화 형성을 위해 ‘더(The) 존중 캠페인’을 시작했다.

또한 경영진과 근로자의 호프데이 실시하고, 원장 직속 채널인 ‘강동공감’을 활성화해 직원 고충 창구를 마련하는 등 근로자가 우선인 병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겨울철 면역력’ 건강강좌 마련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18일(화) 청사 내 지하 메디월드 강당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면역력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공개강좌는 심원용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진행하며, 겨울철 떨어진 면역을 높이는 생활 관리 방법과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좌 마지막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매월 지역주민들을 대상 다양한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건국대병원 이계영 정밀의학폐암센터장, 폐암 유전자진단법 특허권 획득

▲ 이계영 교수.

건국대병원 정밀의학폐암센터 이계영 센터장 연구팀(허재영 박사, 김희정 교수)이 개발한 새로운 폐암 진단법이 특허청의 특허를 받았다.

이계영 센터장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체액에서 분리한 세포외소포체(나노소포체) DNA를 이용해 EGFR(표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 Epithermal Growth Factor Receptor) 유전자 돌연변이를 검출법을 개발했다.

폐암은 조직형에 따라 크게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으로 나눈다. 비소세포 폐암은 전체 폐암의 80~90%를 차지하는 데 이 중 국내의 경우 EGFR 유전자 돌연변이 양성 폐암의 빈도가 40%에 이른다. 이 때문에 EGFR 유전자 돌연변이의 유무를 신속하게 확인하는 검사는 치료 항암제를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연구팀이 개발한 방법은 기관지폐포세척액, 혈액, 흉수, 뇌척수액 등의 체액에서 세포외소포체를 분리해 DNA를 채취, EGFR 유전자를 분석하는 기법이다.

현재 EGFR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는 조직검사로 얻어진 병리슬라이드에서 DNA를 추출해 시행하고 있는데, 기관지폐포세척액 나노소포체를 이용한 액상생검법을 이용함으로써 조직과 대등한 민감도와 정확도를 보일 뿐 아니라 오히려 조직검사 보다 EGFR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율이 더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더해 1차 표적 항암제 치료 후 생길 수 있는 내성 유전자 T790M에 대해서도 현재의 표준 방법인 재조직검사 및 혈장액상검사 보다 우월한 민감도를 보이고 있다.

또 침습적 방법으로 검사 소요 시간이 10~14일 걸리는 조직검사와 달리 기관지폐포 세척액을 이용해 검사 결과도 하루 만에 얻을 수 있다는 초신속 검사의 장점이 있다.

이계영 센터장은 “세계 최초로 체액에서 분리한 세포외 소포체 DNA를 통해 EGFR 유전자 돌연변이를 검출하는 방법을 개발한데 이어 이번에 특허권을 획득했다”며 현재 이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염기서열(NGS) 분석법은 물론 후생유전학적(epigenetic), 단백질체학적 (proteomic) 영역으로 확장해 선도적이고도 창의적인 기술로 폐암 정밀 의학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양대구리병원, '당뇨병·동맥경화에서 탈출하기’ 건강교육 성료

한양대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은 지난 7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당뇨병, 동맥경화에서 탈출하기'에 대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한양대구리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창범 교수가 강사로 나서 당뇨병의 원인, 증상, 치료에 관해 설명했다.

이 교수는 “당뇨병의 원인은 비만, 식사습관, 스테레스 및 유전 등이며, 모든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질병으로 처음 진단 시부터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며 ‘동맥경화 등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당뇨병 관리가 우선 되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당뇨병 관리하려면 적정체중 유지, 운동, 균형 잡힌 식사, 금연, 금주 등 생활습관을 바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양대구리병원은 구리시보건소와 공동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월 시민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 1월 18일에는 재활의학과 박재현 교수가 ‘요통에 좋은 자세 및 운동’에 관해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병원의사협의회, 불법 PA 상급종병 2곳 검찰 고발
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불법의료 신고센터를 통해 제보를 받아 불법 PA 의료행위가 의심되는 상급종합병원 두 곳을 지난 10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먼저 A병원의 경우 다양한 혈액 및 종양성 질환의 진단을 위한 침습적 검사인 골막 천자를 통한 골수 흡인 및 조직검사를 의사가 아닌 보조인력이 시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제보됐다.

병원의사협의회에 따르면 골막 천자는 주로 골반뼈에 직접 구멍을 내고 기구를 삽입해 골수를 채취하는 방식이 사용된다.

천자 과정에서 골반 내 장기들이 직접적으로 손상될 수 있으며, 시술 이후 어지러움증이나 통증, 출혈 등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어 시술자의 면밀한 주의를 요하는 시술이라는 것.

병원의사협의회는 “이러한 위험한 침습적 시술을 의사가 아닌 보조인력들이 시행하는 것은 절대로 납득이 되지 않는 심각한 불법행위로 판단된다”라며 “상급종볍에서 이러한 어이없는 불법을 자행하는 것은 병원을 믿고 자신의 몸을 맡긴 환자를 기망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또 이 병원에서는 심장내과와 소아심장과에서 시행하는 심장초음파를 의사의 입회 없이 모두 간호사나 방사선사와 같은 PA가 시행한 후 결과까지 입력하고, 의사는 추후에 형식적으로 서명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병원의사협의회는 의사 입회 없는 PA들의 단독 시행은 엄연히 불법이라는 점에서 형사처벌이 이뤄져야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또 다른 B병원에서는 수술실에서의 모든 봉합 행위가 의사가 아닌 PA에 의해서 이뤄졌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병원의사협의회는 “모든 봉합 행위를 PA가 전담하는 수준이라면 이들의 수술 참여 범위도 매우 넓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라며 “이는 대리수술의 경우와 다를 바 없는 행위로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할 불법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병원의사협의회는 “이번 고발을 통해 불법을 자행하고 묵인해온 것으로 의심되는 두 병원 관계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이뤄져야한다”며 “그래야만 상급종병을 중심으로 만연해있는 불법 PA 의료행위가 근절되고, 대한민국에 올바른 의료환경이 정착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병원의사협의회는 앞으로도 신고센터를 통해 제보되는 사례를 수집해 지속적으로 고발 조치를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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