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6 06:02 (금)
삼성은 부활, 셀트리온은 휘청
상태바
삼성은 부활, 셀트리온은 휘청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12.11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거래가 재개되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반면 금감원이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감리에 착수했다는 소식과 함께 셀트리온 계열사의 주가는 크게 하락했다.

11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51% 오른 1만1509.09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78% 하락한 8636.83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7.79% 오른 39만40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알보젠코리아가 2.30% 오른 2만8950원, 현대약품은 1.83% 오른 4995원, 일양약품우선주가 1.51% 오른 2만200원, 국제약품은 0.69% 오른 438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신풍제약우선주가 3.71% 하락한 6230원, 삼진제약은 4.31% 떨어진 4만 원, 하나제약이 4.52% 떨어진 2만3250원, 에이프로젠제약은 4.58% 하락한 2500원, 셀트리온이 10.02% 하락한 22만 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휴온스가 7.15% 오른 8만24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퓨쳐켐이 3.88% 오른 1만3400원, 휴메딕스는 3.01% 오른 2만7350원, 티앤알바이오팹은 2.94% 오른 9810원, 콜마비앤에이치가 1.24% 오른 2만3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제일바이오가 5.36% 떨어진 3885원, 중앙백신은 7.45% 하락한 1만6150원, 안트로젠이 7.59% 하락한 5만9700원, 인트론바이오는 7.69% 떨어진 3만7200원, 셀트리온제약이 7.92% 떨어진 5만8100원으로 마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