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부문 인정...명예의전당 게재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어제(5일) 도봉구 제19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도봉구민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도봉구민 대상은 도봉구청에서 최귀옥 회장 개인에게 수여한 상이다. 지역사회 보건 의료 향상, 소외계층 지원, 자살예방 등 사회봉사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 발전부문에 대한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귀옥 회장은 도봉구민대상 수상자들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도봉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이에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봉사에 귀감이 되는 명예의전당 헌액자들을 상시적으로 볼수 있게 됐다.
한편 도봉·강북구약사회는 지난 2014년 전회원이 ‘도봉·강북구약사회 단체’로 도봉구민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2015년 건립된 명예의 전당에 영구히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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