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과 유나이티드제약이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11월을 마무리했다.
30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30% 오른 1만1381.22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23% 오른 9214.81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하나제약이 4.14% 오른 2만39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유나이티드제약이 3.02% 오른 2만3850원, 동아에스티가 2.49% 오른 10만3000원, 삼진제약은 2.00% 오른 4만3350원, 보령제약이 1.87% 오른 1만9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광동제약이 1.72% 하락한 6870원, JW중외제약우선주가 2.54% 떨어진 2만6850원, 동화약품이 2.67% 떨어진 9110원, 파미셀은 2.83% 하락한 1만3750원, 삼일제약이 3.07% 하락한 2만37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엘앤씨바이오가 5.01% 오른 1만88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KPX생명과학이 4.18% 오른 4610원, 바이오니아가 3.63% 오른 9410원, 삼천당제약은 3.13% 오른 4만1150원, 코오롱생명과학이 3.07% 오른 8만7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서울제약이 2.72% 떨어진 7140원, 티앤알바이오팹이 2.81% 하락한 1만2100원, 휴메딕스는 3.54% 하락한 2만4550원, 쎌바이오텍이 4.43% 떨어진 2만9100원, 인트론바이오는 4.67% 떨어진 4만385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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