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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김기택 의무부총장 임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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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김기택 의무부총장 임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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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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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김기택 의무부총장 임명

▲ 김기택 의무부총장.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에 김기택 강동경희대병원장이 임명됐다.

학교법인 경희학원은 2018년 11월 21일 자로 제8대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에 김기택 교수(정형외과)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기택 부총장은 경희의료원장 직무대행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을 겸한다.

김기택 교수는 척추 수술 분야의 세계적 명의로, 척추추간판탈출증, 척추측만증, 강직성척추염 수술을 포함하여 연간 400례 이상의 수술을 집도해왔다.

2006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개원부터 현재까지 약 5,000여 건에 이르는 척추수술을 집도했다.

특히 강직성 척추염으로 발생된 후만증 교정수술과 척추암에 대한 고난도 수술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의 전문가로 꼽힌다.

관련 수술 케이스는 세계적인 척추 전문 학술지인 SPINE에 수차례 게재되기도 했다.

김기택 의무부총장은 1982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로 임명됐으며, 2006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개원준비단으로 시작해 척추센터장 및 정형외과장, 기획진료부원장, 협진진료처장을 지냈고, 2015년부터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을 맡아왔다.


◇이대목동병원 정성애 교수ㆍ현석경 간호부원장,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선정

▲ 정성애 교수(좌)와 현석경 간호부원장.

이대목동병원(병원장: 한종인) 정성애 소화기내과 교수(사진 왼쪽)와 현석경 간호부원장(사진 오른쪽)이 최근 ‘2018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100인’에 선정됐다.

일과 가정의 양립 환경 속에서 여성 리더십을 확보하고 성과를 창출해 타의 모범이 되는 각 분야의 워킹맘을 선정하는 이번 시상식은 한국에서는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Korea) 코리아 재단 주관으로 근속 기간, 업무 성과, 가족 친화성 등의 세부 항목 심사로 결정됐다.

정성애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과 대장 내시경 전문가로 환자들의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한 꼼꼼한 진료와 다양한 연구 활동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한 현재 이화의료원 사회공헌부장을 맡아 지역 상생, 국내외 봉사활동은 물론,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석경 간호부원장은 '환자중심의 공감과 소통'을 실천하는 간호사로서 현재 이대목동병원 간호부원장을 맡아 업무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양천구간호사회 회장을 맡아 일과 가사를 병행하는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 공헌에도 노력하고 있다.


◇GK에셋 이기윤 회장, 연세의료원 중입자치료기 도입 위해 10억 기부

▲ 연세의대 윤도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좌)과 GK에셋 이기윤 회장.

투자전문 기업인 GK에셋의 이기윤 회장이 지난 19일 연세의료원을 찾아 중입자 치료기 도입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국내 최초로 2022년에 중입자 치료기가 들어설 연세의료원 미래관 건물 건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기윤 회장은 앞서 2016년에도 “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통해 암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알게 됐다”며 폐암신약개발 연구비로 10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기윤 회장은 “중입자 치료기가 현존하는 암 치료기 중 가장 좋은 것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잘 도입되어 환자들이 빨리 암의 고통으로 벗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도흠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세브란스와 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많은 관심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중입자 치료기 도입을 잘 성공해 암 치료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노성훈 연세암병원장은 “예전에 폐암신약 연구에 큰 도움을 주셔서 좋은 약을 개발하는데 보탬에 됐다”며 “이번 기부도 중입자 치료기 도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암 환자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기윤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2015년 고향인 경북 의성군에서 서울까지 270여km에 이르는 도보순례 후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학생장학금을 꾸준히 기부해왔다.

이러한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선정됐다.


◇원자력병원, 오는 29일 두경부질환 개원의 연수강좌 마련
원자력병원(원장 노우철)은 11월29일(목)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본원 강당에서 ‘제39회 두경부질환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지역 개원의를 위한 두경부질환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원자력병원의 두경부암센터 의료진이 강사로 나선다.

세부일정은 ▲갑상선결절의 초음파 진단(영상의학과 장지혜 과장), ▲갑상선질환의 약물치료(내분비내과 김홍일 과장), ▲갑상선암 수술 후 방사성요오드 치료(핵의학과 변병현 과장), ▲구강 내 질환의 감별진단과 치료(이비인후과 최익준 과장) 등 두경부질환의 실제 임상사례로 구성되어 개원가에서 환자를 진료할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비인후과 이국행 부장은 “갑상선질환을 비롯한 구강질환 등 두경부질환에 대한 본원의 다양한 진료경험을 공유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환원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연수강좌는 원자력병원 홈페이지(www.kcch.re.kr)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등록비는 없다.(문의: 대외진료협력팀 (02)970-1992~3)


◇대전성모병원, 오는 25일 개원의 연수교육 개최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오는 25일 오전 8시30분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2018년 개원의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개원의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험과 최신지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외과영역과 내과 영역, 비만특집 특강 등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외과 영역의 최신지견에서는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산부인과 정인철 교수가 ‘폐경 여성의 건강관리-호르몬 치료와 비타민D’, 이비인후과 이동창 교수가 ‘코골이 환자 대처하기’, 정형외과 정재중 교수가 ‘당뇨발, 감염과 괴사만이 문제일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2부는 내과 영역의 최신지견으로 대전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현미 교수가 ‘특수상황에서의 예방접종 핵심정리’, 호흡기내과 박지원 교수가 ‘잠복결핵, 치료해야 하나요?’, 심장내과 박하욱 교수가 ‘겨울은 심장 수축의 계절, 허혈성 심질환의 치료’를 주제로 특강을 준비했으며, 3부 비만특집으로 위장관 혈관이식외과 유한모 교수가 ‘비만을 수술로 치료한다?’, 가정의학과 이수화 교수가 ‘내과적 비만치료의 최신 가이드라인’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동수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의무원장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서 일차 진료를 책임지고 있는 개원의 원장님들의 진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상 위주, 개원의 위주, 증례 위주’의 강의를 준비했다”며 “개원의 선생님들과 좋은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성모병원 김은영 교수팀, 대한외상중환자외과학회 학술상 수상

▲ 김은영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외상외과 김은영 교수팀(1저자 박성은 전공의)이 뇌사자 신장이식 수술 후 이식한 신장 기능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에 게재, 최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제15회 대한외상중환자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팀은  2009년 1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서울성모병원에서 시행된 뇌사자 신장이식수술이식을 분석했다.

뇌사자 이식 후에 이식받은 신장 기능이 저하되는 환자군과, 이식 신장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환자군으로 나누고 수술 전 관리 인자와 수술 전후 임상 결과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뇌사자 이식 후에 이식받은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군은 뇌사 관리 시작 전 병원 간 이동 시간이 길고, 뇌사장기기증자가 이식 전에 다뇨증을 동반하고 혈청 나트륨 수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은영 교수는 “뇌사자 장기이식은 이식이 결정되어도 기증 당일 기증자의 신장 상태가 나빠져 이식수술을 포기하거나 어렵게 이식 수술을 해도 이식 후 신장 기능이 좋지 못한 경우도 많아, 이식 수술 성공률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중환자의학을 전문하는 외과의로서 다뇨증을 보이는 뇌사 기증자에게 수액 및 전해질의 적절한 교정 등의 능동적인 활동으로 기증자의 숭고한 뜻에 보답하여 새로운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외상중환자외과학회는 외상, 외과적 응급질환 및 중환자 치료 분야의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이 모인 대표 학회로 매해 2회 학술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칠곡경북대병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칠곡경북대학교병원(김시오 원장)은 지난 11월 21일(수) ‘2018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삼성 웰스토리가 협력하여 진행하였으며,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대구 북구지역아동센터 44곳에 전달되었다.

 김시오 병원장은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며 “오늘 김장 나눔 행사로 조금이라도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 웰스토리 서정무 상무는 “비록 우리의 나눔이 크진 않지만 이런 마음들이 하나둘 모인다면 우리 사회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대병원, 메디컬코리아대상 복지부 장관상 수상

 

중앙대병원(병원장 김명남)이 지난 21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2018 메디컬코리아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제신문사․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2018 메디컬코리아대상은 탁월한 의료서비스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의약산업 발전에 앞장선 의료기관과 국내 제약산업 선진화를 이끈 우수 제약사와 의료기기 업체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중앙대병원은 로봇수술, 간 이식수술 분야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특히, 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의료서비스 환자경험평가에서 전국 92개 병원 중 전국 1위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의료서비스 환자경험평가는 병원을 이용한 환자들이 직접 해당 병원에 대해 점수를 매겨 평가한 것으로, 중앙대병원은 간호사 서비스, 의사 서비스, 투약 및 치료과정, 환자 권리 보장, 전반적 평가 등의 5개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다른 병원보다 후발주자로 로봇수술 장비를 도입한 중앙대병원은 독자적인 수술법과 단일공 로봇수술 등 정교하고 세밀한 수술로 갑상선질환을 비롯해 난소암, 자궁암, 전립선암, 신장암 등 다양한 질환에서 높은 수술 성공률과 안전성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다빈치 로봇수술 장비를 만든 미국 인튜이티브서지컬 본사를 비롯해 중국, 대만, 인도,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 의료진이 로봇수술 술기를 배우기 위해 중앙대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또한, 간 이식과 심장 이식 등 장기 이식수술을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으며,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 수술 성공률은 100%에 이르고, B형 간염 보균자, 뇌사 공여자의 간이식에도 성공하는 등 고난도 이식 수술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앙대병원은 3D프린팅을 활용한 이식수술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6년 3D프린팅을 이용한 두개골 이식수술, 인공턱․광대뼈 재건수술에 성공한데 이어 올해는 국내 최초, 세계에서 6번째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3D 인공흉곽 이식수술을 성공하며 3D프린팅을 활용한 수술 및 치료에 있어 이 분야의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함은 물론 첨단기술을 활용한 의료 혁신에도 앞장서고 있다.


◇고대 구로병원, 메디컬 코리아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원장 한승규)이 ‘2018 메디컬 코리아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병원측에 따르면, 고대 구로병원은 혁신적인 선진의료시스템과 최첨단 장비, 최신 시설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중증질환 치료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서울 서부지역 유일의 권역응급중환자실 운영, 입원환자 심정지 예방을 위한 신속대응팀 운영, 아시아 최초 휴메디큐 장착 하이퍼아크트루빔 등 첨단 암 치료기 도입, 다학제 진료를 통한 효과적인 암 치료 등을 통해 국내 중증환자 생존율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고대 구로병원 한승규 원장이 지난 21일(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상을 건네 받았다.

고대 구로병원 한승규 원장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온 교직원이 사명을 다하여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고대 구로병원은 중증질환 관리시스템을 철저히 해 중증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수상을 계기로 더욱 안전하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대한민국 중증질환 치료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내달 3일 심뇌혈관질환관리 사업안 개발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심포지엄 개최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정한영)은 오는 12월 3일(월) 오후2시 30분에 인하대병원 지하 2층 강당에서 인천광역시와 함께 ‘심뇌혈관질환관리 사업안 개발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가 올해 9월 제정한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지자체 간의 협업 강화’를 추진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고위험군관리 및 환자지속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공동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며 함께 사업모델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이은영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 건강증진과장, 고광필 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김창훈 부산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임지영 인천광역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지원단장, 김희선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부연구위원 등 보건의료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 인천광역시 심뇌혈관질환 관련 조직의 현황과 추진과제, ▲지역사회 기반의 심뇌혈관질환 관리사업의 운영과 평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후 ▲ 심뇌혈관질환 치료역량 강화를 위한 의료기관과 인천광역시의 협력을 제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정한영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사업추진의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성모병원, ‘일반인을 위한 알기 쉬운 부정맥’ 건강강좌 마련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오는 26일(월) 오후 1시30분부터 신관 15층 2세미나실에서 ‘일반인을 위한 알기 쉬운 부정맥’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심장이 두근두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김유리 교수가 ▲부정맥의 정의 ▲서맥성 부정맥과 인공심장박동기 ▲빈맥성 부정맥, 심장급사(심폐소생술) 등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좌는 무료로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는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032-280-5139)로 하면 된다.


◇강동구치매안심센터, 무연고자 치매노인 공공후견 사례회의 개최

 

강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송홍기)는 오는 무연고자 치매노인을 위한 공공후견 사례회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공후견 사례회의에서는 공공후견인, 보건소, 주민센터, 복지관, 노인장기요양기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앙치매센터에서 참석, 지역사회 무연고자 치매노인의 공공후견 지원과 안전망 구축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공공후견 사례회의는 의사결정이 어렵고 권리를 적절하게 대변해 줄 가족이 없는 저소득 중등도 이상의 치매환자에게 공공후견인을 선임할 수 있는 치매공공후견 사업에 의거해 시행됐다.

공공후견 사례회의를 통해 가족과 친족 없이 홀로 생활하며 치매로 인해 안전의 위험성이 있었던 어르신에게 후견인 선임을 통해 다양한 의사결정을 지원해주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됐다.

센터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취약치매환자에 대한 다양한 치매안전망 구축사업을 시행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공공후견사업, 치매관련 상담, 도움에 대한 문의, 치매검진, 치매예방교육, 작업치료 등 인지강화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강동구치매안심센터(02-489-1130)로 하면 된다.


◇일산백병원, 고양 오리온스와 의료지원 지정병원 협약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11월 21일(수) 오후7시 30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19 프로농구 경기에서 고양 오리온스(단장 박성규)와 의료지원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앞서 일산백병원 서진수원장과 병원 직원이 함께하는 시구-시투 행사가 진행됐고, 하프타임을 통해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이벤트 및 협약식을 진행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일산백병원은 선수단의 전문적인 치료 및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 기간 중 관람객들의 응급상황 시 신속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은 “지역 체육 문화 발전과 여가 문화 증진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꾸준한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백병원은 2014년 시즌부터 고양오리온스와 함께 진료지원 협약을 통해 선수들의 건강 관리과 지역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진료지원에 힘쓰고 있다.


◇한의협, ‘한의약 장애인 건강관리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토론회’ 개최
한의약의 역할 강화를 통해 장애인들의 의료접근성을 보장하고, 효율적인 건강관리 방안을 마련하자는 취지의 국회 토론회가 개최된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오는 11월 30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세연 의원(자유한국당), 윤소하 의원(정의당) 공동주최로 ‘한의약 장애인 건강관리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 토론회에서는 이은경 한의학정책연구원 부원장(대한한의사협회 약무이사)이 ‘한의약 장애인 건강관리의 성과 및 근거’를 주제로 지금까지 한의약이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온 사례와 통계자료를 소개하고, ‘장애인 건강주치의제도’에 한의사의 참여를 포함한 한의약의 역할 확대의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권영달 한방재활의학과학회장을 좌장으로,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오춘희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국장, 이용석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정책홍보실장, 송윤경 한방재활의학과학회 이사, 김이종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장애인 건강관리에 있어 한의약의 활용에 대한 자유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한의협은 “우리나라 장애인 인구는 250만명에 육박하고 고령화 및 재해, 사고 등으로 인해 그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장애인을 위한 제도와 의료서비스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적 차원에서 장애인들의 선호도가 높고 치료효과 역시 뛰어난 한의약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보건복지부가 실시 중인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에 한의사가 제외됨으로써 환자들 사이에 불편이 크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특히 중증 장애인들의 경우 거동불편 등의 이유로 이용이 저조한 상황”이라면서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지난 국정감사에서 한의원이 빠진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에 문제가 있다는 점에 대하여 전적으로 동의한 만큼 하루빨리 한의계의 참여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을지대병원, QI경진대회 성료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은 22일 오후 3시 30분부터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제16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QI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각 부서에서 진행된 고객만족활동과 의료 질 향상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날 대회에서는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7개 QI팀이 구연발표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수술부위 표지와 타임아웃 수행률 강화활동’에 대해 활동한 수술실/마치회복실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신생아중환자실의 ‘중증 신생아 퇴원교육활성화’, 약제부의 ‘협기성균에 대한 불필요한 항균제 병용처방 관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홍인표 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바쁜 업무 중에도 좀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노력해준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QI활동을 통해 환자안전과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대병원,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수상

 

경북대병원이 22일, 교육부로부터 2018년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했다.

경북대병원은 의료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 교육기부 박람회 참여 및 찾아가는 교육기부, 학생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경북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직업선택에 있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호영 경북대병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 나갈 우리 아이들이 시간과 공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계층과 분야에서 교육에 소외됨이 없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태헌 교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 이태헌 교수.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이태헌 교수가 21일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제14회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응급의료체계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한 응급의료분야 전문종사자나 시·도 공무원, 관련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 교수는 구급지도서비스 활동으로 민관 재난협력체계 강화를 이끌었고, 강원도 응급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이태헌 교수는 “앞으로도 중증응급 환자의 진료뿐 아니라 구급대원 의료지도, 교육, 재난종합훈련 등 강원도 응급의료체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태헌 교수는 강원소방 종합상황실 책임응급의료의사, 강원도 구급대원 직접의료지도의사, 구급대원 전문응급처치 교육강사, 강원 구급정책 협의회 분과위원, 강원춘천권 권역응급의료센터 재난의료책임자 등으로 활동하며 응급의료 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인천사랑병원, 고용노동부 감사패 수상

 

인천사랑병원이 지난 21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병원업종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국회토론회’에서 고용노동부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공인노무사회는 병원업종 노동환경개선 TFT를 구성해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병원 내 노동관계법령 위반사안을 확인하고 개선하는 사업인 ‘업종별 자율준수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전국 344개의 종합·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TFT의 선정기준에 따라 약 50개소를 선별해 병원의 근무형태별·유형별·직종별로 총 10개항 33개 항목을 점검한 결과, 유일하게 인천사랑병원이 우수사례사업장으로 꼽혔다.

기초노동법을 성실히 준수하고 상생적 노사관계 형성에 모범이 되는 우수사례사업장으로서 건강한 노동문화에 앞장선다는 이유다.

김태완 병원장은 “직원들 스스로가 기본적인 원칙과 권리를 보장하는 건강한 근무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낀다”며 “기초노동질서의 준수는 효율적인 의료시스템 구축으로 이어져, 인천사랑병원의 우수한 환자경험 문화를 만들어간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건국대병원 양정현 유방암 센터장 ‘나, 유방암이래’ 출간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 양정현 센터장이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 이후의 관리에 대해 담은 책 ‘“나, 유방암이래”’를 오는 25일 출간한다.

이 책은 서문을 통해 유방의 미학과, 건강한 유방, 미술작품 속의 유방과 유방의 해부학적 구조 등 유방에 대한 소개로 시작한다.

이어 제 1부 유방암의 현황을 통해 발병 원인과 진단, 증상, 검진 등에 대해 설명한다. 제 2부에서는 유방암의 치료 방법에 대해 담았다. 근치유방절제술, 유방보존술, 액와부 림프절의 수술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유방암 수술 후 보조 치료법과 항암화학요법, 항호르몬 요법 등 다양한 치료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제 3부는 유방암 수술 후 관리에 집중한다. 퇴원 후 회복 과정과 식이요법, 재발했을 경우의 치료법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제 4부에서는 유방암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는 내용을 담았다. 유방이 크면 유방암에 잘 걸리는지, 왜 우리나라에서 젊은 유방암 환자가 늘고 있는지, 커피가 유방암에 해로운지 등 다양한 주제가 담겨있다.

특히 책 뒷부분에는 유방암을 겪은 환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궁금해 하는 내용을 모아 정리하고, 친절한 설명을 위해 용어에 대한 해설도 담았다.

이 책을 집필한 양정현 유방암 센터장은 “매일 유방암 환자를 접하는 의사로서 유방암에 대한 안내서를 출간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해 출간하게 됐다”며 “아무쪼록 이 책이 유방암 환자와 가족들, 그리고 유방암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 유방암에 대한 길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양정현 센터장은 “이 책의 출판사 대표가 유방암 경험자로서 환자의 입장에서 궁금한 내용을 전달해 참고가 많이 됐다”고 덧붙였다.


◇가천대 길병원, 인천 여성 위한 자궁암 검진 실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21일부터 22일까지 제59회 인천지역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자궁암 검진을 실시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200여 명의 여성들이 검진을 받았으며, 검사 결과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길병원은 1958년 개원 이듬해부터 매년 11월 지역 여성들을 위한 자궁암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까지 12만4300여 명의 누적인원이 검진을 받았다.

자궁암 검진 사업은 설립자인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이 1958년 중구 용동에 산부인과의원을 개원하면서 시작됐다. 자궁암 등 여성질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경제적으로 여유를 갖기 어려웠던 시절, 치료할 수 있는 질환임에도 너무 늦게 발견해 치료를 포기하는 여성들을 위해 시작한 봉사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김양우 병원장은 “자궁암 검진 사업은 가천대 길병원의 설립과 뿌리를 함께하는 우리 병원의 대표적 공익 사업으로, 여성들이 암을 예방하고, 매년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의협 최대집 회장 “올바른 의료환경 조성되도록 모두 일심단결해야”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지난 21일 양산부산대병원 회원 대상 순회설명회를 개최하고 올바른 의료환경을 조성해 대한민국 의료를 바로세울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의협을 중심으로 일심단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순회 설명회에는 의협에서 최대집 회장, 정성균 기획이사 겸 의무이사가, 부산대학교병원에서 노환중 원장과 이상돈 진료처장 등 약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대한민국 의료 바로세우기 위한 의료계의 나아갈 길’이라는 강연을 통해 “의료행위의 형사처벌 면책, 진료선택권 확보를 위한 의료분쟁특례법 제정, 의료감정원 설립, 의사면허관리기구 설립 등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노환중 원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순회설명회 개최를 통해 의료계의 시급한 현안에 대한 배경과 대책에 대한 설명을 전체적으로 잘 해주어 대한의사협회 정책추진 방향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설명회 개최 이후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진료보조 인력을 무면허 의료행위로 정의할 경우 대안이 필요할 것이라는 질의에 대해 최 회장은 “우리나라에서 진료보조 인력에게 자격을 주어서는 안되며 의료기관내 무면허 의료행위를 근절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진료보조 인력에 대한 업무영역을 명확히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9.28 의정협상 결과에 대해 정부의 협상의지가 있는지에 대한 질의에 대해서는 “대한의사협회에서 정부에 제안한 기본진찰료 인상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원나누리병원, 뇌신경 진료개시

 

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김기준)이 지난 21일 병원 10층 나누리홀에서 뇌신경센터 오픈식 및 건강강좌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진료개시를 알렸다.

수원나누리병원은 신경과 전문의 이하늘 과장을 영입해 뇌파검사, 전정기능검사(안구운동검사) 등 전문 장비를 갖추고 두통, 어지럼증 등 뇌신경 질환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도 깊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척추․관절센터와의 유기적인 협진으로 목 디스크로 인한 ‘경추성 두통’, ‘손목터널 증후군’ 등 손·발 저림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근본적 치료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퇴행성 뇌질환인 치매에 대한 진단도 가능하다. 뇌 MRI를 통한 영상 검사를 비롯해 선별검사(MMSE, CDR), 인지기능검사 등 다양한 정밀 검사를 통해 치매를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법을 제시한다. 

이날 오픈식에는 뇌신경센터 이하늘 과장이 연자로 나서 특별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강좌는 ‘신경과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약 30여명의 지역 주민 및 입원 환자들이 참석했으며, 뇌신경센터 이하늘 과장은 두통, 어지럼증, 손·발 저림, 치매 등 대표적인 뇌신경계 질환에 대한 원인과 증상, 예방 및 치료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수원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이하늘 과장은 “뇌신경 질환 예방은 성인병 예방과 비슷하기 때문에 평상시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퇴행성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카드놀이나 악기 등 두뇌를 꾸준히 사용하는 취미 활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장튼위튼병원, 강북삼성병원과 의료서비스 향상 진료협약 체결

 

장튼위튼병원(육의곤 병원장)은 지난 22일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과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 및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환자 의뢰와 회송, 검사 의뢰와 회신, 의료기술 및 진료 자문지원 등 다방면에서의 교류와 더불어 상호발전을 모색하게 된다. 

육의곤 병원장은 “이번 강북삼성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선린우호관계를 통해 서울시민 건강 증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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