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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숨고르기, 삼진·동아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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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숨고르기, 삼진·동아 선두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11.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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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업종이 이틀째 약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삼진제약과 동아에스티, 일양약품 등이 업종 선두를 달렸다.

21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54% 하락한 1만1145.38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46% 오른 9343.42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삼진제약이 2.61% 오른 4만13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동아에스티가 2.49% 오른 10만3000원, 일양약품은 2.17% 오른 3만600원, 국제약품이 2.11% 오른 4605원, 환인제약이 1.83% 오른 1만95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유유제약2우선주B가 1.90% 하락한 1만8100원, 하나제약이 1.94% 떨어진 2만2700원, 현대약품이 2.36% 떨어진 5390원, 유한양행과 경보제약이 각 2.40% 하락한 24만4000원 및 1만15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우진비앤지가 12.78% 오른 331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테라젠이텍스가 11.63% 오른 1만2000원, 파멥신이 9.47% 오른 6만3600원, 차바이오텍은 8.54% 오른 2만2250원, 대한뉴팜이 7.82% 오른 1만7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씨젠이 1.98% 떨어진 1만7350원, 엘앤씨바이오가 3.30% 하락한 1만9050원, 옵티팜이 3.93% 하락한 1만1000원, 피씨엘은 5.98% 떨어진 8800원, 인트론바이오가 6.84% 떨어진 4만9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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