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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빠진 제약주, 유유·중외 ‘우선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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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빠진 제약주, 유유·중외 ‘우선주’ 강세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11.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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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간 유한양행이 크게 오르며 상승제를 보였던 제약주가 약세로 돌아선 가운데 유유제약과 JW중외제약의 우선주가 강세를 보였다.

7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77% 하락한 1만1673.96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97% 하락한 8944.12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유유제약2우선주B가 6.73% 오른 1만74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JW중외제약우선주가 5.53% 오른 2만6700원, 유유제약1우선주가 3.98% 오른 7580원, 우리들제약은 2.40% 오른 6840원, 한미약품이 1.54% 오른 42만80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녹십자가 3.91% 하락한 13만5000원이었으며, 유한양행이 5.00% 떨어진 23만7500원, 유나이티드제약은 9.50% 떨어진 2만950원, 대원제약이 10.23% 하락한 1만5350원, 유한양행우선주가 10.46% 하락한 24만40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펩트론이 3.75% 오른 2만49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오스코텍이 3.54% 오른 2만9250원, 메디톡스가 2.82% 오른 52만1200원, 테고사이언스는 2.62% 오른 4만3050원, 아스타가 2.07% 오른 987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에스티팜이 5.01% 떨어진 2만850원, 케어젠은 5.58% 하락한 7만2800원, 콜마비앤에이치가 6.97% 하락한 2만700원, 휴온스는 7.03% 떨어진 7만1400원, 동국제약이 8.06% 떨어진 5만25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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