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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찾은 김대업, 전국 선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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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찾은 김대업, 전국 선거 돌입
  • 의약뉴스 정흥준 기자
  • 승인 2018.11.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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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훈 선대본부장 동석...제주도약사회장 약국 찾아가

대한약사회장 김대업 예비후보는 오늘(5일) 첫 방문지로 제주도를 정하고 오전부터 제주지역 약국 방문에 나섰다.

제주에 도착한 김대업 후보는 좌석훈(전 제주도 약사회장) 선거대책본부장과 함께 제주 시내 약국을 돌면서 후보자로서 회원들의 약국을 찾았다. 회원들의 애로 및 불편사항, 대한약사회에 대해 바라는 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대업 후보는 선도적 약사정책을 펼치고 있음에도 회원숫자가 적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제주도약사회 실정을 절감하며, 첫 방문지역으로 선정했다.

먼저 강원호 제주지부장 약국을 방문해 제주도약이 제주도청과 연계해 진행했던 공공심야약국 운영과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향후 공공심야약국 제도를 지방자치 차원의 조례가 아닌 상위의 국가법령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는 소신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김대업 예비후보는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한약사가 개설한 약국에서의 면허범위를 넘어선 일반의약품 판매 행위에 대해 제주도의 현황을 파악하고, 대약과 도약이 협조해서 근원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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