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과 제일약품의 주가가 6% 이상 오르면서 제약주의 반등세를 이끌었다.
19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85% 오른 1만3026.49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2.24% 오른 9591.84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삼일제약이 6.27% 오른 2만96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제일약품이 6.13% 오른 4만8500원, 셀트리온은 4.80% 오른 27만30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4.72% 오른 2만8850원, 이연제약이 3.85% 오른 1만89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녹십자가 1.05% 하락한 14만2000원, 환인제약은 1.09% 떨어진 1만8100원, 유한양행우선주가 1.97% 떨어진 19만9500원, 오리엔트바이오가 2.06% 하락한 999원, 광동제약은 2.14% 하락한 64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에스텍파마가 13.27% 오른 1만11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코미팜이 11.52% 오른 2만5650원, 인트론바이오가 8.84% 오른 4만3100원, 바이넥스는 8.10% 오른 1만1350원, 알리코제약이 6.16% 오른 1만46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오스코텍이 1.69% 떨어진 2만6150원, 우진비앤지는 1.83% 하락한 3210원, 앱클론이 2.05% 하락한 4만7700원, 퓨쳐켐은 2.49% 떨어진 1만5650원, 녹십자엠에스가 3.33% 떨어진 1만59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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