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제일약품이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3거래일 연속 의약품업종에서 상한가 종목이 나왔다.
28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25% 하락한 1만4878.96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19% 하락한 1만1300.42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오리엔트바이오가 29.67% 오른 128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해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삼성제약이 6.14% 오른 3630원, 삼진제약이 4.86% 오른 5만8200원, 보령제약은 3.60% 오른 1만1500원, 신풍제약이 3.14% 오른 854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20% 하락한 53만4000원, 파미셀이 3.22% 떨어진 1만6550원, 한독은 3.27% 떨어진 2만9550원, 동성제약이 4.84% 하락한 3만540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5.09% 하락한 3만26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녹십자엠에스가 15.01% 오른 2만3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고려제약이 12.46% 오른 1만200원, 서울제약은 3.21% 오른 1만1250원, 아이큐어가 2.64% 오른 6만2300원, 알리코제약이 2.47% 오른 1만86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바이오니아가 4.25% 떨어진 1만2400원, 차바이오텍이 5.11% 하락한 2만4150원, 제노포커스가 6.73% 하락한 1만400원, 대성미생물은 6.97% 떨어진 2만2700원, 에스티팜이 12.66% 떨어진 3만 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