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이 현재 개발 중인 뇌졸중 치료제 JPI-289에 대한 임상2a상의 환자투약 경과 관찰이 마무리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21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07% 오른 1만4949.24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63% 오른 1만1349.41로 마무리됐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제일약품이 29.88% 오른 5만52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해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한독이 6.71% 오른 3만200원, 셀트리온은 2.02% 오른 30만2500원, 영진약품이 1.92% 오른 7970원, 삼일제약은 1.66% 오른 2만75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국제약품이 1.09% 하락한 5450원이었고, JW생명과학이 1.41% 떨어진 2만4550원, 파미셀은 1.66% 떨어진 1만7800원, 보령제약이 2.67% 하락한 1만950원, 일동제약이 4.04% 하락한 2만61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중앙백신이 7.34% 오른 2만34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강스템바이오텍이 7.03% 오른 1만9800원, 아이큐어가 4.35% 오른 6만 원, 테고사이언스는 4.10% 오른 6만1000원, 코아스템이 3.69% 오른 1만82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진양제약이 2.03% 떨어진 4575원이었고, 퓨쳐켐이 2.12% 하락한 1만8500원, 피씨엘이 2.23% 하락한 1만950원, 녹십자엠에스는 6.56% 떨어진 1만4250원, 제노포커스가 7.63% 떨어진 1만900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