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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 의약품등 명예지도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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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 의약품등 명예지도위원 위촉
  • 의약뉴스
  • 승인 2005.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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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불량 의약품등 유통차단’ 간담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청 부산지방청은 지난 22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부산시, 울산시, 경남 약사회, 의약품도매협회, 한약재도매협회의 의약품 등에 대한 한약재 관련 6명과 의약품 관련 12명의 명예지도위원을 위촉하고, 부정불량 의약품 등의 유통차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명예지도위원은 부산, 울산, 경남의 지역별 약사 8명과 도매업소의 의약품 관리에 대한 전문가 4명을 각각 소속 단체 및 추천을 받아 위촉했으며, 한약재는 3명의 한의사와 3명의 한약재 유통 전문가를 추천 받아 위촉 구성했다.

이와 관련해 부산식약청은 명예지도위원의 각 소속 단체 업소에 대한 자율적인 지도 계몽 활동의 최대한 보장과 적극적인 관심으로 점진적인 관리수준 향상 및 의약품의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부산식약청은 “이를 계기로 관할 41개 기초 행정구역에 대한 부정 불량 의약품 등에 대한 정보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관련 업종에 대한 자율적인 지도 및 홍보 활동으로 약사법령의 관리수준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관련 단체 및 협회와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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