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과 환인제약 등 중소 제약사들이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다.
12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3.14% 오른 1만3249.08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28% 오른 1만752.45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명문제약이 5.28% 오른 658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환인제약이 4.52% 오른 2만1950원, 한올바이오파마와 삼일제약은 똑같이 4.35% 오른 2만6400원, 셀트리온이 4.16% 오른 28만80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광동제약이 0.14% 하락한 7290원이었으며, 유나이티드제약이 0.37% 떨어진 2만6700원, 일성신약은 0.49% 떨어진 10만1000원, 우리들제약이 1.13% 하락한 8750원, JW중외제약우선주가 2.00% 하락한 2만94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에스텍파마가 7.92% 오른 1만9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에스티팜이 6.30% 오른 4만1350원, 바이넥스가 6.25% 오른 1만1050원, 조아제약이 4.76% 오른 5060원, CMG제약은 4.59% 오른 479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아스타가 0.74% 떨어진 1만3350원, 강스템바이오텍이 0.88% 하락한 1만1200원, 메디포스트가 0.92% 하락한 9만6900원, 휴메딕스는 1.77% 떨어진 3만550원, 디에이치피코리아가 2.89% 떨어진 1만5100원이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