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우선주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10% 이상 증가하면서 의약품업종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20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4.96% 오른 1만3317.43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3.31% 오른 1만776.82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신풍제약우선주가 11.97% 오른 1만1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0.24% 오른 42만 원, 유유제약1우선주가 7.94% 오른 1만1550원, 우리들제약은 5.96% 오른 8890원, 명문제약이 5.80% 오른 67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일성신약과 알보젠코리아가 전일과 같은 9만8400원, 2만7500원이었으며, 보령제약이 0.53% 하락한 9400원, 일양약품은 0.71% 떨어진 3만5000원, JW중외제약2우선주B가 1.75% 떨어진 4만775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디에이치피코리아가 11.24% 오른 1만38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수앱지스가 7.14% 오른 8700원, 코미팜은 7.07% 오른 2만7250원, CMG제약이 6.96% 오른 4685원, 녹십자셀이 6.46% 오른 4만12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휴젤이 전일과 같은 53만 원, 테고사이언스가 0.75% 하락한 7만9000원, 바이오니아는 0.89% 떨어진 1만1100원, 안트로젠이 1.88% 떨어진 13만500원, 앱클론이 2.47% 하락한 4만34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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