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주가 5월 무난하게 마무리를 한 데 이어 6월 첫 날도 강세를 보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1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40% 오른 1만3604.05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30% 오른 1만1589.51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신풍제약이 4.63% 오른 859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JW생명과학이 3.91% 오른 2만5250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79% 오른 45만1500원, 유한양행은 3.15% 오른 24만5500원, 셀트리온이 3.01% 오른 27만35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일양약품우선주가 1.16% 떨어진 2만5650원이었으며, JW중외제약2우선주B가 1.67% 떨어진 4만4050원, 동성제약은 1.69% 하락한 1만7450원, 환인제약이 2.05% 떨어진 2만1450원, JW중외제약우선주가 2.06% 하락한 2만62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나이벡이 7.97% 오른 1만49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코아스템이 6.54% 오른 1만7100원, 코오롱생명과학이 6.47% 오른 7만4000원, 삼천당제약은 6.11% 오른 4만7750원, 테라젠이텍스가 5.59% 오른 1만60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셀트리온제약이 1.82% 떨어진 9만1500원이었고, 인트론바이오가 1.92% 하락한 4만800원, 녹십자셀은 2.25% 하락한 4만9950원, 케어젠이 2.43% 떨어진 8만4200원, 중앙백신은 7.69% 떨어진 2만2200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