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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업종, 이틀 연속 상승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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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업종, 이틀 연속 상승률 최고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05.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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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취소로 증시가 전반적인 약세를 보인 가운데 의약품업종이 이틀 연속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25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62% 오른 1만3457.89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44% 오른 1만1508.25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동성제약이 8.28% 오른 1만76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한올바이오파마가 6.22% 오른 3만750원, 셀트리온이 3.97% 오른 27만5000원, 부광약품은 3.33% 오른 2만7950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99% 오른 43만5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유유제약이 2.53% 떨어진 1만5400원, JW중외제약우선주가 3.15% 떨어진 2만9200원, 우리들제약은 3.24% 하락한 1만450원, 삼성제약이 3.61% 하락한 3205원, 광동제약은 5.72% 떨어진 824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안트로젠이 5.98% 오른 11만87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꼬, 코아스템은 5.33% 오른 1만7800원, 오스코텍이 5.01% 오른 2만8300원, 앱클론은 4.40% 오른 4만8600원, 디에이치피코리아가 3.55% 오른 1만46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제일바이오가 3.74% 떨어진 4120원, 서울제약은 4.20% 하락한 1만1400원, 프로스테믹스가 5.53% 하락한 1만250원, 대성미생물이 5.56% 떨어진 1만7000원, 셀루메드가 7.18% 떨어진 1만74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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