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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수세에 반등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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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수세에 반등 성공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05.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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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가 큰 폭으로 떨어진지 하루만에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24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68% 오른 1만3113.70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2.06% 오른 1만1458.02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의 경우 외국인 매수 규모가 660억 원에 달했으며 제약업종도 340억 원의 매수세가 몰렸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진원생명과학이 7.43% 오른 781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우리들제약이 4.85% 오른 1만8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63% 오른 41만8000원, 에이프로젠제약이 3.92% 오른 3845원, JW생명과학이 3.11% 오른 2만32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일양약품우선주가 4.52% 하락한 2만6400원이었고, 신풍제약이 5.01% 떨어진 8340원, 유유제약1우선주가 5.39% 하락한 8780원, 유유제약2우선주B가 6.67% 떨어진 2만1000원, 신풍제약우선주가 11.90% 떨어진 748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프로스테믹스가 10.49% 오른 1만8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안트로젠이 8.00% 오른 11만2000원, 코아스템은 6.29% 오른 1만6900원, 메디톡스가 5.75% 오른 70만2300원, 나이벡은 5.73% 오른 1만47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대한뉴팜이 1.56% 떨어진 1만5800원이었으며, 휴메딕스가 1.56% 떨어진 3만4700원, 알리코제약은 1.63% 하락한 1만8100원, 한스바이오메드가 3.23% 떨어진 2만5500원, 우진비앤지가 6.31% 하락한 4825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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