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장에서 의약품업종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시장을 이끌었다.
16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56% 증가한 1만3165.67로, 코스닥 제약업종은 1.03% 오른 1만1450.83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하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파미셀이 17.22% 오른 2만1100원으로 마감해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6.56% 오른 41만4000원, 대웅제약이 6.07% 오른 20만1000원, 제일약품은 4.25% 오른 3만8050원, 진원생명과학이 3.77% 오른 689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JW중외제약2우선주B가 2.76% 떨어진 4만4100원이었으며, 유유제약이 3.24% 하락한 1만6400원, 국제약품은 3.39% 떨어진 5410원, JW생명과학이 5.31% 하락한 2만3200원, 삼일제약이 7.36% 하락한 2만455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셀루메드가 10.71% 오른 2만1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메디톡스가 9.52% 오른 66만7000원, 알리코제약이 9.09% 오른 1만8000원, 오스코텍이 5.28% 오른 2만9900원, 휴젤이 4.94% 오른 47만8000원으로 마감했다.
하위 종목으로는 씨젠이 3.86% 떨어진 3만1150원, 삼천당제약이 4.11% 하락한 4만2000원, 한스바이오메드가 4.45% 떨어진 2만5750원, 디에이치피코리아가 7.89% 하락한 1만4600원, 대성미생물이 16.49% 떨어진 2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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