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과 파미셀의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지속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5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1.14% 오른 1만4848.91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06% 오른 1만3004.67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하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파미셀이 17.51% 오른 2만800원을 기록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대웅제약은 4.83% 오른 21만7000원, 삼일제약이 4.62% 오른 3만8500원, 일동제약은 3.39% 오른 2만59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39% 오른 51만9000원으로 마감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명문제약이 2.98% 떨어진 9450원이었고, 우리들제약이 3.15% 떨어진 1만2300원, 국제약품이 3.52% 하락한 7130원, 신풍제약은 3.62% 하락한 8780원, 영진약품이 5.83% 떨어진 888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비씨월드제약이 24.51% 오른 3만20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디에이치피코리아가 17.39% 오른 1만2150원, 삼천당제약은 15.12% 오른 4만9500원, 이수앱지스가 8.40% 오른 1만4200원, 오스코텍이 7.74% 오른 3만3400원으로 뒤를 이었다.
낙폭이 큰 종목으로는 동구바이오제약이 3.38% 떨어진 4만 원, 세운메디탈은 3.66% 떨어진 5000원, 아스타가 4.81% 하락한 1만7800원, 메타바이오메드가 7.90% 떨어진 4605원, 제노포커스는 8.10% 하락한 1만47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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