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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유통
민주당 최성 “약사회 편의점약 반대 함께 할 것”고양시장 TF 구성 언급도...복지부·국회에 공문 전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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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8.01.12  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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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성 고양시장(사진)이 약사회의 편의점 확대 반대 입장에 뜻을 같이 하며, 복지부와 국회 등에 현 문제점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공심야약국 확대할 수 있도록 3개 보건소장 및 약사회와 논의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오늘(12일) 열린 고양시약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최성 고양시장은 “박근혜 정권 시절에 여러 의약품의 대중화, 상업적 판매에 대해 많은 약사들이 싸워줬는데 그토록 원하는 새 정부의 출범 이후에도 띠를 두르게 된 점에 대해 시장으로서, 같은 정당에 소속된 당원으로서 대단히 송구스럽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최성 시장은 “편의점 판매약의 확산을 방지하는데 심야약국이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3개 보건소장들과 협의해서 공공심야약국을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약사회와도 의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 시장은 “편의점 판매약 품목 확대와 관련해선 보건소 소장과 경기도 고양시약사회와 요구사항의 정리된 사항을 복지부장관, 복지위원들에게 공문을 통해 전달하겠다”며 “시민의 안전을 해하지 않는 제도적 장치가 있는가에 대해 묻고 지역 국회의원과도 함께 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돕는 약국 운영이 되기 위한 방안으로 약국과 의원 당번 연계, 국민 불편 해소방안, 공공심야약국 확대 방안, 그 외에 고양시가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협의하고 시의회, 경기도의회와도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TF팀을 꾸리고 전문성이 필요한 경우에는 약사회와 논의해서, 보건복지부나 보건복지위원회가 잘못된 결정으로 시민의 안전을 해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최 시장은 “이번 계기로 의약품의 오남용을 막고 안전한 시스템 마련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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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정흥준 기자  |  jhj@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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