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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서울지원, 전경련회관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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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서울지원, 전경련회관으로 이전
  • 의약뉴스
  • 승인 2005.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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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유용철)은 결국 전경련회관으로 이전키로 했다.

서울지원은 당초 마포에 위치한 건강보험회관에 입주하려 했으나, 건강보험공단측의 내부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새로운 사무실을 물색해 왔다.

서울지원의 위치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8-1이며, 이전기간은 다음달 17일 업무 종료 후부터 19일까지 3일이 소요될 예정이다.

건물 5층에는 정보운영부가, 7층은 지원장실, 관리부, 심사2부가, 8층은 심사위원실, 심사1부가 각각 입주하게 된다.

전경련회관은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2번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 노선도 많아 민원인의 서울지원 방문에 불편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심평원측은 전했다.

서울지원은 업무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같은달 20일일부터 정상업무를 개시하며, 현재 전화번호도 변동없이 그대로 사용된다.

한편 서울지원은 사무실 이전에 따른 고객편의를 위해 심평원 정기간행물 '심평'지와 홈페이지에 이전 홍보는 물론 지원관할 전 요양기관 및 의약단체 등에 이전안내문을 송부할 계획이다.

의약뉴스 홍대업 기자(hongup7@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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