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동향및발전전략’, 30일 ‘GMP의 이해’ 주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건강기능식품’(이하 건식)을 주제로 이달 말 2차례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식약청은 새로운 지식 및 정보공유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전문가 풀(pool)을 형성하기 위해 매월 분야별 외부전문가를 초빙, 주제별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먼저 25일에는 ‘건강기능식품산업의 동향 및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문주석 박사가 연사로 참여,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날 문 박사는 건식산업의 ▲시장동향 ▲현황 및 문제점 ▲환경변화 ▲발전전략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30일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철수 박사가 연사로 참여하는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의 이해’라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 박사는 ▲GMP의 법령 근거 ▲GMP의 적용범위 ▲GMP의 주요내용 ▲GMP 도입 효과 ▲GMP도입 추진시 필요사항 ▲GMP업종별 시설기준 9항목(전문제조업) ▲GMP작업장의 시설요건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서울식약청은 식품과 의약품의 전문지식 공유를 위해 외부전문가를 초빙하는 주제별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유용한 식품․의약품 안전정보제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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