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정훈용 교수(울산의대 소화기내과)는 26일(목) 오후 2시 병원 6층 대강당에서 ‘위암의 최신 치료와 예방법’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위암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서 제일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전체 암 환자의 21%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흔한 암이다.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95% 정도에 이르지만,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정 교수의 이번 건강강좌는 위암에 대한 진단과 치료 그리고 예방법에 대한 강의와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시간이 있을 예정이며, 예약 없이 참석이 가능하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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