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산요수 樂山樂水 [좋아할 요/뫼 산/좋아할 요/물 수]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지혜있는 사람은 물을 좋아한다는 뜻이다.
의를 추구하고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산을 어진 사람이 좋아하고 사리에 통달해 물과 같이 막히는 것이 없는 것을 지혜있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자연스런 이치다.
세상에 산과 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 만큼 세상은 살만 한 세상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선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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