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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100만불 수출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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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100만불 수출탑’ 수상
  • 의약뉴스
  • 승인 2004.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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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수여
동구제약(대표 이경옥)은 제41회 무역의 날을 맞아 한국무역협회로부터 의약품 100만불 수출탑을 최근 수상했다.

동구는 1984년 처음 대만으로 벤투룩스파우더를 수출한 이래로 현재 1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는 쎄닐톤(전립선치료제), 헤프린(간장질환치료제),세파클러(세파2세대 항생제), 벤투룩스(활성형 생균정장제)등을 비롯하여 50여 품목을 수출하는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는 2000년에는 호주 보건국산하 TGA로부터 동구의 제조시설이 호주 GMP 규정에 적합 인정을 받았으며, 2001년에는 국내 제약 업체로는 처음으로 대만식품의약품 안전청에 해당하는 대만 행정원 위생서에서 CGMP증명서를 받아 대만시장을 확장시킴으로서 동구의 제조시설이 선진국 제조시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음을 수출국에 증명했고, 품질도 최상으로 인정 받으며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오늘의 100만불 수출달성을 기반으로 더욱 수출에 매진하여 내년도에는 300만불 수출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어서 년차적으로 500만불 그 이상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상의 노력으로 나아갈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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