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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대전·경북지역 3개 병원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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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대전·경북지역 3개 병원과 협약
  • 의약뉴스
  • 승인 2004.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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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지난 20일 경북의 상주적십자병원과 김천제일병원, 그리고
대전광역시의 대전한국병원 등 3개 병원과 잇따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협력관
계에 들어갔다.

이날 3개 병원 협약식에서 양정현 진료부원장, 권오정 진료의뢰센터장 등 삼성서울병원
방문단은 상주적십자병원 김원기 원장, 김천제일병원 강병직 원장, 대전한국병원 임병도 원
장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조인식에 서명했다.

상주적십자병원은 경북 상주시에 1955년 개원한 265병상 규모의 대한적십자사 산하의 공
공의료기관이며, 경북 김천에 위치한 김천제일병원은 1998년 개원해 11개의 진료과와 14개
의 특수클리닉을 운영중인 204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대전한국병원은 대전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종합병원으로 20개의 진료과와 11개의 전문클
리닉을 갖춘 290병상의 병원이다.

의약뉴스 임정빈 기자(soria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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