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3일 대한내과개원의협의회를 대한내과의사협회로 명칭 변경한 것이 성공적 이라는 평가를 받게됐다. 장동익 회장은 "개원의라는 부정적인 이름 대신 의사협회라는 이름으로 바꾼 것은 잘한 일" 이라며 "앞으로 많은 의사들이 회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각 지역의 봉직의들이 아무런 차별없이 회원 가입이 가능하게 됐고 개원의라는 상업적 이미지를 벗어나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대한내과의사협회는 각 지역에 의사회를 구성하고 전국적인 조직을 갖출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