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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권태정 회장 열린회무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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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권태정 회장 열린회무 관심 집중
  • 의약뉴스
  • 승인 2004.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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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권태정 회장의 '열린회무'가 회원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숨기고 감추는 회무가 아닌 회원과 함께 하는 회무여서 더욱 그렇다. 권회장은 자신이 하는 일이나 분회장들이 하는 일에 대해 숨김이 없다.

그는 시약 홈페이지에 자신의 활동상황을 그때그때 남긴다. 누구나 홈페이지에 들어와 권회장이 지난주에 무슨일을 했고 이번주에 무슨일을 할지 알 수 있다. 다른 분회장들의 활약상도 기록한다.

이와관련 한 개국약사는 " 권회장을 선거에서 찍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일을 잘한다" 며 " 이제 그의 팬이 된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다른 약사들의 분위기도 이와 비슷하다.

권회장의 열린회무는 대약 원희목 회장의 회무 스타일과 비교되면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회원들은 회장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 결과물에 대해 평가를 내리기를 원한다.

이는 당연하다. 그런데 회장이 무슨일을 하는지 알지 못하면 평가를 내릴 수가 없다. 권회장의 열린회무는 당당함에서 비롯된다. 잘못된 것이 있으면 고치고 비판받을 준비가 돼 있기 때문이다.

권회장의 열린회무는 약사사회의 발전과 약권신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의약뉴스는 판단하고 있다.

의약뉴스 의약뉴스 (newsm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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