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회장은 30일,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최종안 발표를 앞두고 릴레이 시위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 정부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안 발표를 앞두고 대한약사회를 비롯한 약사단체들이 일제히 반대 시위에 나선다.

▲ 최광훈 회장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공적처방전달시스템 가입을 독려했다.

▲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 임은주 회장은 장학금 기부에 동참하고 있는 동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앞두고 전자처방전에 대해서는 결론을 맺지 못해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시약사회가 지난 23일 법무법인 청향을 자문변호사로 위촉했다.

▲ 약정원 안상호 부원장은 공적처방전달시스템의 전반적인 구성과 작동방식 등을 설명했다.

▲ 대한약사회는 25일, 이사회에서 공적 처방전달 시스템을 시연했다.

최광훈 회장은 이사회를 통해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공적처방전달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의협이 전문약사 재입법예고 안에 반발하자 약사사회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 원격의료산업협의회는 24일, 대통령실 앞에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안)의 전면 철회를 요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이 자리에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관계자가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 약사회가 비대면 진료의 대안으로 공적처방전달시스템을 제시했지만, 일각에서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