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체 18292건)
▲ 국회 예산안 심의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보건의료 분야 예산에는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자문단 회의가 갑작스레 미뤄지자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국회 보건복지위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약사법 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 등을 통과시켰다.
▲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관은 의료계가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실력행사에 나서선 안 된다고 역설했다.
▲ 양동호 의장은 정부가 독단적으로 의대 정원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한 것에 유감을 표했다.
▲ 의료현안협의체가 파행돼 의료계와 복지부의 대립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내일(23일) 열리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자문단 회의를 두고 다양한 예측이 나오고 있지만,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가 마약류 통합 관리시스템에 이어 마약류 오남용 관리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1월 22일에 열리는 복지위 법안소위에는 총 84개 안건이 상정됐다.
복지부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자문단 회의 추진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으로 인해 비대면 진료 법제화 논의가 재개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지만, 11월 국회 처리 가능성은 작다는 분석도 나왔다. (사진 출처 - 대통령실)
▲ 의료계의 협상단 개편 이후 처음으로 열린 제17차 의료현안협의체에서 복지부와 의료계는 격론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