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파마슈티컬스는 자니다타맙이 HER2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담도암 환자를 위한 최초의 HER2 표적 치료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옵디보는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 절제 불가능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환자의 1차 치료를 위한 시스플라틴 및 젬시타빈과의 병용요법으로 허가됐다.

로슈는 이나볼리십과 팔보시클립, 풀베스트란트 병용요법이 새로운 치료 옵션이 시급히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동종 계열 내 최고의 치료제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MSD는 아이바이오 인수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 주요 임상시험에 진입할 예정인 신약 후보물질 레스토렛을 의약품 포트폴리오에 추가한다.

조아제약은 지난 28일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제2기 조아제약배 루키바둑 영웅전의 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의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가 대원제약과 소화성 궤양용제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 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 신약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 기기 ‘모비케어(mobiCARE)’와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에띠아(AiTiA LVSD)’ 공급을 통해 전국 8개 KMI한국의학연구소 검진센터에서 AI 심전도 검사 솔루션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사히카세이는 면역글로불린 A 신병증 치료제 타페요 제조사인 칼리디타스 인수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회사로서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존슨앤드존슨은 계열 내 최초의 이중특이항체인 NM26이 기존 치료법 대비 차별화된 이점을 제공하고 환자의 주요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노피의 살클리사와 표준 치료인 VRd 병용요법은 임상시험에서 새로 진단된 이식 부적합 다발골수종 환자의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유의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질랜드파마는 고용량 다피글루타이드를 평가하는 임상 1b상 시험의 톱라인 결과가 올해 하반기 안에 도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보 노디스크의 인슐린 아이코덱은 승인될 경우 당뇨병 환자를 위한 첫 주 1회 투여 제형의 기저 인슐린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