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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세포암 1차 치료에서 5년 전체생존율을 개선한 임핀지(성문명 더발루맙)와 이뮤도(성분명 트레멜리무맙, 아스트라제네카) 병용요법이 알부민빌리루빈(ALBI)등급에 상관없이 일과된 이득을 제공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절제불가능한 간세포암 1차 치료에서 고무적인 데이터를 제시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 BMSㆍ오노)와 여보이(성분명 이필리무맙, BMS) 병용요법이 아시아인에서도 일관된 데이터를 제시했다.
아테졸리주맙(제품명 티쎈트릭)과 베바시주맙(오리지널 제품명 아바스틴, 이상 로슈) 병용요법이 절제불가능한 간세포암 1차 치료옵션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명확하지 않은 후속 치료옵션에서 렌바티닙(제품명 렌비마, 에자이)을 고려햐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 눈길을 끈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안명주 교수는 6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한 유럽임상종양학회 아시아 총회(ESMO ASIA 2024)에서 TROPION-Lung01 임상 3상 및 TROPION-Lung05 임상 2상의 통합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3기 비소세포폐암의 표준요법으로 자리잡은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 아스트라제네카) 공고요법이 동시항암화학방사선은 물론 순차항암화학방사선과도 시너지를 확인했다.
노바티스의 CDK4/6 억제제 키스칼리(성분명 리보시클립)가 상대적으로 젊고 체중이 적을 뿐 아니라 병기가 진행된 환자가 더 많은 아시아의 유방암 환자에서도 일관된 이득을 제공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직접작용 항응고제(direct oral anticoagulants, DOAC)가 항혈전제에 비해 심방세동 환자의 두개내 출혈 위험을 높이지는 않지만, 제제별로는 차이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