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체 32680건)
인크레틴 기반 치료제, SGLT-2 억제제 및 GLP-1 RA가 체질량 지수(BMI)에 상관없이 담장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돼 이목이 쏠린다.
자렐토와 엘리퀴스 등 직접작용 경구용 항응고제(Direct Oral Anti-Coagulant, DOAC)가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암환자의 수술 후 정맥혈전색전증 예방에 유용하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노보 노디스크의 경구용 GLP-1 RA 제제 리벨서스(성분명 세마글루티드)가 실제 임상 현장(Real-World)에서 설포닐우레아의 효과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노보 노디스크 라스 요르겐센 대표는 지속적인 약가인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의 사례를 두고 "예측 가능성이 없는 국가에는 투자가 어렵다"고 역설했다.
노보 노디스크 희귀질환 사업부 루도빅 헬프고트 부사장은 “노보 노디스크는 심각한 만성질환을 극복해 변화를 주도하는 미션뿐 아니라 소수의 환자를 위한 질병 극복에도 노려하고 있다”면서 “특히 노보 노디스크의 희귀질환사업부는 빅파마의 강점과 바이오텍의 강점을 조합, 다른 바이오텍이 하지 못하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개발부 마틴 랑게 부사장은 “노보 노디스크는 100년 이상 당뇨병 분야에 집중해 왔으며, 최근에는 심장대사질환 등 대사와 관련된 여러가지 질환으로 확장하고 있다”면서 “대사질환과 당뇨, 비만은 교집합이 많은데, 노보 노디스크는 이처럼 심각한 만성질환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